보호직 9급 특채 7대1의 경쟁

2013-11-27     김현욱 기자

12월 21일 평촌공고서 실시 

 

법무부의 보호직공무원 9급 특채 경쟁률이 22일 밝혀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금번 제1회 보호직 9급 특채 선발인원은 40명(남여 각각 20명)이고, 총 291명(남 59명, 여 232명)이 지원한 결과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총 7.2:1, 남 2.9:1, 여 11.6:1이다. 금번 특채 선발분야는 임상심리사와 전문상담교사, 중등상담교사 등 3개로 응시는 각 분야에 맞는 자격증 소지자면 가능했다.

 

필기시험은 12월 21일 평촌공고에서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시험은 사회와 심리학개론 등 2과목을 치른다. 필기합격자는 내년 1월 3일 발표되고 15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1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전 장소와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을 확인토록 하고, 당일에는 오전 10시 10분까지 해당 고사장에 입실토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