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 밥퍼나눔운동 펼쳐

2013-07-24     법률저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청량리역에서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밥퍼나눔운동’에는 위철환 협회장, 이정호 부협회장, 양재규 청년부협회장, 윤성철 사무총장 등 20명의 협회 임직원과 가족들이 동참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600여명의 청량리 인근의 독거노인, 노숙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대한변협은 지난 4월 27일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을 진행한 것.


대한변협은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서 행동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지훈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