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윤리시험, 2124명 응시

2011-08-26     법률저널

지난 20일 실시된 제2회 법조윤리시험의 응시율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97.9%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법무부 법조인력과에 따르면 총 응시대상자 2,170명 중 실제 응시자는 2124명(97.88%)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1회 시험의 경우 총 지원자 1,956명 중 1,930명 실제 시험에 응시해 98.6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 결과 이 중 1,919명이 70점을 넘겨 응시자 대비 99.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험 직후 변호사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험 문제와 정답가안을 공개했고 25일까지 정답 이의제기를 받았다.

차지훈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