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제4회 인권법 캠프 개최
2010-12-24 법률저널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이 제4회 인권법 캠프를 동계 방학을 이용해 개최한다.
인권공익법 활동에 관심있는 예비 로스쿨생 및 예비 사법연수원생 100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1월 17일부터 동일 20일까지며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마감 후 지역별 학교별로 다양한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된다.
이번 캠프는 조국 교수(서울대), 이유정 변호사(인하대, 법무법인 원), 이석훈 2.1 연구소 소장 등 공익인권에 저명한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은 비영리로 운영되며 공익활동을 본업으로 삼는 공익변호사들의 모임이다.
공감은 공익과 인권제고를 위해 매해 겨울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김현희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