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2차, 시사성 강화

2009-09-11     법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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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정평가사 제2차시험의 특징은 이론은 시사성이 강화되고 법규는 혼합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6일 실시된 올해 2차시험의 문제유형과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이론의 경우 기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시사성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강화했다는 게 응시자들의 평이다.

 

또한 법규의 경우도 개별법규들을 종합적으로 묻는 문제여서 답안 작성에 어려움을 느꼈다는 반응이다. 통합적 공부를 요하는 출제였다는 것.

 

반면 실무는 무난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이다.


한편, 합격자는 오는 12월 16일이며 최소합격인원(200명)이 적용된다. 이상옥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