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 마감 5일전 4,700여명

2009-06-26     법률저널

30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2010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마감 5일 전인 25일 오후 6시 현재 4천7백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960명보다 줄어들지 늘어날지 여부에 수험가가 주목하고 있다.


이같은 출원자에 대해 다양한 예측들과 분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25일자로 사법시험 제2차 시험이 종료되고 또 직장인들의 지원이 주말에 몰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적잖게 나오고 있다.


반면, 로스쿨에 막연한 기대를 가졌던 헛수가 빠졌고 로스쿨 1기생들의 합격 연령이 낮아 직장인들의 합격 가능성이 낮다는 등 지난해 전형 결과가 지원율 감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예측도 우세를 점하고 있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