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내년부터 인터넷 원서접수 가능할 듯

2001-09-29     법률저널


 기술고시에 이어 사법시험도 내년부터 인터넷으로 원서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행자부는 이르면 내년 제43회 사법시험 1차시험부터 인터넷으로도 원서를 받는 등 모든 국가고시에서 인터넷 원서접수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행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15일까지 있었던 제36회 기술고시 원서접수결과 전체 3,310명 접수자 가운데 인터넷으로 원서접수한 숫자가 9%인 365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