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로스쿨, Steve Maloy 초청 특강

2009-03-27     법률저널

연세대 로스쿨은 지난 25일 미국 GE(General Electric)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법무부사장이자 GE-china 부회장인 스티브 말로이(Steve Maloy)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The GE, Way of Practicing Law’라는 주제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강의가 열린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은 로스쿨생 및 관계자로 가득 찼다.


스티브 말로이는 GE사의 조직 문화와 이들의 실제 업무를 소개했으며 구성원과 구성원, 구성원과 의뢰인의 조화로운 관계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시아의 변호사들에게 있어 “사소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을 파악하고 오해를 피하기 위해 중요한 이점이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의 최초 행위를 이해하며, 갈등보다는 조화에 초점을 맞추라”고 제시했다.

 

허윤정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