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법무사시험 8,004명 지원, 경쟁률 100대1

2001-09-29     법률저널


  -  서울 5200여명, 지방 2800여명 지원 -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있었던 제6회 법무사시험 응시원서접수 결과 올해 사시 4회 응시횟수제한으로 사법시험 준비생들이 대거 지원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 경쟁률보다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법원행정처의 1차시험 원서접수결과에 따르면 최종선발인원 80명 정원에 서울의 경우 5,200여명이, 지방의 경우 1,800여명 등 총 8,004명이 지원해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러한 저조한 경쟁률에 대해 S 법무사 전문학원의 한 관계자는 "사시 1차 발표와 법무사 시험의 공백이 작년보다 짧고 최근 사시 4회 응시횟수제한 폐지 가능성과 맞물려 사시 수험생들이 대거 원서접수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작년의 경우 52명 정원에 9229명이 지원에 약 1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 연도별 법무사 응시원서접수현황 - 

 

연도(회)  

1차

출원자  

1차

응시자  

1차

합격자   

1차

커트라인  

2차

합격자   

2차

커트라인

92년(1회)

8,237

4,742

311

65.5

60

56.77

94년(2회)

5,319

3,835

301

71.05 

60

56.7

95년(3회)

3,225

2,548

421

70

80

56.75

98년(4회)

6,622

3,628

127

73.5

30

61.41

99년(5회)

9,229

4,674

154

80.5

52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