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보, 1천222명 합격

2008-01-16     법률저널
 

대한주택공사는 제10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 1천222명을 지난 달 30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1만7천145명이 응시해 합격률이 7.1%로 지난 9회시험까지의 평균 합격률10.5%보나 낮았으며, 수석 합격은 서울 광진구의 김형대(59)씨, 최고령 합격은 경기 남양주시의 유승목(65)씨, 최연소 합격은 경남 마산시의 서유진(22)씨가 각각 차지했다.

전체 합격자 중 여성은 28%인 338명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 39%, 30대 32%, 50대 24%, 20대이하 3%, 60대이상 2% 등이었다.

합격 여부는 주택관리사 홈페이지(www.jutes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