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2차, 답안지 작성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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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2차, 답안지 작성 '유의'해야
  • 법률저널
  • 승인 2007.07.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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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8일부터 양일간 실시되는 2007년도 제44회 변리사 제2차시험이 본보(439호)대로 숙명여대 명신관(서관), 명신신관 두 곳에서 실시된다.


특허청 시험장고 공고안에 따르면 이번 2차시험에서 특히 유의할 점은 개선된 답안지 작성이다. 개선된 답안지는 사법시험과 마찬가지로 A3 크기의 2장이지만 A 답안지와 B 답안지가 결합되어 일체된 하나의 답안지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A 답안지와 B 답안지 각 장을 절취하여 분리하거나 훼손해서는 안된다. 답안지 각 장을 분리하여 제출할 경우 무효처리 될 수 있다.


답안지는 복사본으로 채점하기 때문에 흑색 또는 청색필기구(사인펜, 연필종류 제외)로 작성하되 과목별로 동일한 종류·색상의 필기구를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계산기는 초기화(reset)를 위해 8월 9일 오후 과목은 13:20까지 본인의 지정좌석에 앉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이번 2차시험 응시대상자는 추가합격자 등 1차시험 면제자 1,187명, 올해 1차시험 합격자 606명을 합쳐 총 1,793명이며 시험 첫날인 8월 8일에는 특허법과 상표법, 9일에는 민사소송법과 선택과목(25과목)을 치르며 최종합격자는 12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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