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2차, 숙명여대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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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2차, 숙명여대서 실시
  • 법률저널
  • 승인 2007.07.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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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된 답안지 분리하지 않아야

 

오는 8월 8일부터 양일간 실시되는 2007년도 제44회 변리사 2차 시험장소가 지난해 성균관대에서 올해는 숙명여대 명신관(서관), 신명신관 두 곳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 435호


이에 대해 특허청 변리사팀 관계자는 현재 숙명여대와 최종적으로 협의 단계까지 이르러 거의 확정적이지만 오는 20일 공지되는 시험장소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시험 응시대상자는 추가합격자 등 1차시험 면제자 1,187명, 올해 1차시험 합격자 606명을 합쳐 총 1,793명이며 시험 첫날인 8월 8일에는 특허법과 상표법, 9일에는 민사소송법과 선택과목을 치른다.


한편, 이번 2차시험에서는 개선된 답안지 양식이 제공된다. 개선된 답안지는 사법시험과 마찬가지로 A3 크기의 2장이지만 A문과 B문이 일체적으로 제작되었다. 따라서 응시자들은 일체된 답안지를 절대로 분리해서 답안지를 작성해서는 안된다.


변리사팀 관계자는 A문과 B문의 답안지가 분리될 경우 답안지가 바뀌거나 관리상의 어려움이 있어 일체형 답안지로 제작되어 제공된다며 응시자들이 A문과 B문의 일체된 답안지를 분리하거나 훼손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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