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2차, 시험장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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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2차, 시험장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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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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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대상자 1793명...답안지 양식 개선

 

오는 8월 8일부터 양일간 실시되는 2007년도 제44회 변리사 2차 시험장소가 지난해 성균관대에서 올해는 변경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허청 변리사팀 관계자는 현재 여러 대학을 두고 섭외 중에 있다면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성균관대에서는 올해 치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험장소는 7월 20일 변리사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2차시험 응시대상자는 추가합격자 등 1차시험 면제자 1187명, 올해 1차시험 합격자 606명을 합쳐 총 1793명이다. 올해 1차시험에서 선발인원이 최소선발예정인원(200명)의 4배수에서 3배수로 줄어 2차시험 응시대상자가 크게 감소하게 되었지만 추가합격자 등으로 인해 지난해(1807명)와 비슷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2차시험에서는 개선된 답안지 양식이 제공된다. 개선된 답안지는 사법시험과 마찬가지로 A3 크기의 2장이 제공된다. A문과 B문에 대한 수험생의 혼란을 방지하고, 답안지 작성분량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형식면에서 A문 답안지와 B문 답안지를 별도의 장으로 분리하고, 분량면에서 기존 답안지 대비 약 80% 정도로 축소되었고 특허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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