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준비의 필수, 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D-1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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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준비의 필수, 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D-1 마감 임박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10.30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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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료 할인 이벤트 31일 18시 마감 유의
제4회 현장 응시자에 기출문제 재현본 제공
장학금 규모 총 31,000,000원으로 늘어나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5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입법고시와 법원행시, 국가직 7급 공채 및 국회 8급 공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2025 법률저널 5급 PSAT’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 이벤트가 오는 31일 18시에 마감된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10월 2일부터 10월 31일 18시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많은 수험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응시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수험생들은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조기 신청으로 시험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법률저널은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시험 출제 과정과 시험장 대관 등 제반 집행 비용이 대폭 상승한 상황에서도 지난 7년간 응시료를 동결하여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최근 시험장 대관비, 학교 관리자 수당, 감독관 인건비 등의 운영 비용 증가와 문제 검수비, 종잇값 인상 등 지속적인 비용 상승이 임계치에 달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2025년도부터 응시료를 6만 원으로 조정하게 되었다. 이는 8년 만의 첫 인상으로, 더 나은 시험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얼리버드 신청 기간(10월 2일∼10월 31일) 동안에는 응시료를 기존의 5만 원으로 유지했다. 많은 수험생이 이 혜택을 활용하여 더욱 경제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10회 패키지의 경우, 얼리버드 기간 동안 정상가 대비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어 세트로 신청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다.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할인 기간 내에 신청 및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얼리버드 기간에 신청하였더라도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신청 내역이 삭제되어 할인을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2024년도 기출문제를 그대로 재현한 문제지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재현본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낱장 편집 형태가 아닌, 실제 시험지와 같이 페이지가 이어진 접지 형태로 제작되어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기출문제 재현본 증정 이벤트는 제4회(2025년 1월 18일) Ace-PSAT 현장 응시자에 한해 제공된다.

장학생 선발 제도도 계속된다. 이번에는 장학금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다. 먼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의 후원으로 ‘면학 장학생’ 5명을 선발하여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법률저널은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하여 성적 상위 13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사랑샘재단의 협찬으로 ‘격려장학금’도 마련되어 있다. 매 시험 현장 응시자 중 상위 5명을 선발하여 최종적으로 50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합격생 후원 장학금’도 추가된다. 합격생 후원 장학금은 5급 공채 합격생들이 수험생들의 합격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금액으로, 매회 성적순으로 1명씩 총 10명을 선발한다.

면학 및 성적 우수 장학생은 제6회부터 제10회까지의 Ace-PSAT 현장 응시자 중에서 선발하며, 격려장학금과 합격생 후원 장학금 대상자는 매회 현장 응시자 중에서 성적순으로 6명씩 선발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장학생 추천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 추천은 전기 직렬 응시자에 한하며, 해당 응시자는 법률저널 장학금 회차에서 모두 현장 응시자로 참여해야 한다. 추가로, 법률저널의 예측시스템에 참여하고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자만이 추천 대상이 된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한 응시자 중에서 법률저널 PSAT 성적순으로 추천된다. 단, 장학생 추천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요청이 있을 때만 가능하며,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추천이 이루어졌다.

PSAT은 공직 진출을 위한 중요한 관문으로, 단순한 합격을 넘어 고득점을 얻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내년부터 인사혁신처가 PSAT 성적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성적증명서에는 원점수뿐만 아니라 백분위와 등급도 포함될 예정이어서, 취업이나 진학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PSAT 성적증명서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어서 PSAT에서 고득점을 얻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법률저널 PSAT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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