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 공경단 학원
근현대 주요 문헌 : 일제강점기 1911 ~ 1912 년
1911 年
564. 【 】 |
✻ 박은식이 금나라 태조를 소재로 지은 몽유록 소설 ✻ 일제강점기 1911 ✻ 저자 : 박은식 ( 1859 ~ 1925 ) ✻ 주인공 무치생 (無恥生. ‘나라를 잃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 라는 뜻) 이 금태조 아골타를 만나 민족이 처한 현실과 장래에 대해 묻고 답을 구한다. ✻ 현실 → 입몽 → 꿈 → 각몽 → 현실의 순서로 전개 ✻ 주인공 무치생이 ‘조상의 영예 회복’ 과 ‘영웅 출현’ 과 ‘민족성 계발’ 이라는 3가지 주제를 놓고 밤낮으로 고민하다가 꿈에서 금태조 아골타를 만난다. ✻ 금태조는 망국의 원인을 ‘집권층의 학정과 무능’, ‘지식인의 수수방관’, ‘인민의 노예근성’ 으로 진단하고 ‘자강과 교육’ 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 무치생은 청년들이 신교육으로써 망국의 수치심을 깨닫고 역사를 배워 민족성을 계발하고 모두가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 단합하면 조상의 영예 회복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꿈에서 깨어난다. ✻ 소설을 통해 자강의 방법으로 교육과 민족 단합을 강조 ✻ 발해와 함께 잊었던 금나라를 재발견 → 반도에 치우친 사관 극복에 노력 |
정답
몽배금태조 (夢拜金太祖)
565. 발해태조건국지 (渤海太祖建國誌) |
✻ 박은식이 발해 태조 ❶ 【 】 의 건국 과정과 발해의 역사ㆍ문화를 서술한 책 ✻ 일제강점기 1911 ✻ 저자 : 박은식 ( 1859 ~ 1925 ) ✻ 제 1 ~ 7 장 : 발해 태조 ❷ 【 】 의 전기. ❸ 【 】 멸망부터 발해의 건국 과정을 다룸 ✻ 제 7 장 마지막 단락 ~ 제 12 장 : 발해의 관제ㆍ행정구역, 발해의 강역, 특산품, 종교, 문화 및 해동성국을 이루기까지의 여러 왕들의 치적 소개 ✻ 「발해태조건국지」 와 「명림답부전」 은 하나로 묶여있는 합철본임 |
정답
❶ 대조영 ❷ 대조영 ❸ 고구려
566. 천개소문전 (泉蓋蘇文傳) |
✻ 박은식이 저술한 연개소문의 창작 전기 ✻ 일제강점기 1911 ✻ 저자 : 박은식 ( 1859 ~ 1925 ) ✻ 서론 : 조선 500 년간 유림들이 영웅에 냉담하였음을 한탄 → 천개소문의 행적을 널리 알려 당대에 그와 같은 영웅혼의 부활을 기대 (영웅사관) ✻ 본론 : 천개소문의 유년 ~ 사망의 일생을 9 장으로 나누어 묘사 • 제 1 장 : 천개소문은 어려서 중원을 차지할 뜻을 품었으나 이세민 (李世民) 이 제왕의 기가 있음을 알고 고국에 돌아온다. • 제 2 장 : ❶ 【 】 왕을 죽이고 막리지가 되어 군국 대권을 잡는다. • 제 3 장 : 당 ❷ 【 】 이세민이 고구려를 침입 • 제 4 장 : ❸ 【 】 성주 양만춘의 지략과 용맹으로 당 ❹ 【 】 이 끝내 성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회군한다. • 제 5 장 : 당나라는 수차 고구려 정벌을 시도하나 실패 • 제 6 장 : 천개소문이 거란, 나당 연합군과 싸워 승리 |
• 제 7 장 : 당나라의 소정방이 재차 침입 → 천개소문에게 패배 • 제 8 장 : 천개소문의 ❺ 【 유 / 불 / 도 】 가 (家) 장려 • 제 9 장 : 천개소문 사망 → 고구려 멸망 ✻ 결론 : 천개소문이 독립, 자주를 외친 자임을 칭송. 그와 같은 영웅이 태어나 나라의 어려움을 풀어줄 것을 기대 ✻ 「삼국사기」 에서 당 고조 이연 (李淵) 의 이름인 연 (淵) 자를 피하기 위해 연개소문 (淵蓋蘇文) 을 천개소문 (泉蓋蘇文) 으로 기록함 |
정답
❶ 영류 ❷ 태종 ❸ 안시 ❹ 태종 ❺ 도 (道)
1912 年
567. 권업신문 (勸業新聞) |
✻ 러시아 ❶ 【 】 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창간된 한인 신문 ✻ 일제강점기 1912.4 ~ 1914.9 ✻ 간행 : ❷ 【 】 회 (勸業會) ▸ 발행인 : 러시아인 주코프 (일제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인을 대표로 함) ▸ 주필 : 신채호, 이상설, 장도빈 ✻ ❸ 【 】 년 12월에 설립된 ❹ 【 】 회의 기관지로 1912년 4월 창간 ✻ 순 한글, 주1회 일요일 발행 ✻ 민족정신 고양, 항일 독립운동 전개 ✻ 일본의 압력과 대일관계 악화를 우려한 ❺ 【 】 정부에 의해 ❻ 【 】 년 ❼ 【 】 회 해산 및 < 권업신문 > 발행 금지됨 |
정답
❶ 연해 ❷ 권업 ❸ 1911 ❹ 권업 ❺ 러시아 ❻ 1914
❼ 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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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012.8.25 경찰 2차 2017.8.26 기상직 7급 2018.10.13 지방직 7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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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1870 충북 진천 출신 1894 문과 급제 1896 성균관 교수, 한성사범학교 교관, 탁지부 재무관 1904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를 비판하는 상소인 「일인요구전국황무지개척권불가소」를 고종에게 제출 1905.11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반대 상소, 항쟁 주도 1906 이동녕, 정순만과 함께 북간도 용정으로 망명하여 서전서숙 건립 → 민족 교육 1907 이준,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특사 참여.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를 순방하며 일제의 침략 폭로 → 본국에서 재판에 회부되어 궐석 판결로 사형 선고 1908 미국에 1년간 머무르며 이승만과 함께 독립 운동 1909 연해주 이동 → 한흥동 (韓興洞) 건설 1910.6 연해주에서 13도 의군 결성 1910.8 (한일합방 직전) 독립 운동 단체 성명회 조직 → 일제의 사주 받은 러시아에 의해 잠시 추방되었다가 다시 돌아옴 1911 권업회 조직, 회장 선출됨. < 권업신문 > 주간 역임 1914 대한광복군정부 정통령 취임 1915 상하이에서 신한혁명당 조직에 참여 1917 연해주에서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