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노하우와 지혜 담긴 로스쿨 면접 바이블
로스쿨 합격의 열쇠, 면접 전략과 인사이트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다. 29일 예비 법조인들에게 베스트셀러 『로스쿨 면접 Q』(법률저널 刊)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저자 황정현 변호사는 10년간의 강의 경험과 수많은 합격생의 조언을 집대성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이번 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력 함양’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 책의 목표는 면접에 나올 만한 모든 주제를 담는 것이 아니라, 면접장에서 무엇이 나오든 답할 수 있는 사고를 만드는 데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변하는 로스쿨 면접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책에는 다양한 법조인, 언론인,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특히 실제 로스쿨 입시를 경험한 합격생들의 조언이 풍부하게 담겨있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특별함은 ‘실전 경험’에 있다. 저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로스쿨 합격생의 노하우가 녹아있어, 현장감 넘치는 조언을 제공한다. 학문적 깊이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이 가이드북은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 확실하다.
저자는 최근 법조계에 대한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꿈을 가진 이들에게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행운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먼저 찾아온다”는 저자의 믿음은 독자들에게 큰 용기를 전해 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한 교재를 넘어 저자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담겨있다. “부디 이 책을 보는 모든 수험생과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과 내년 법조윤리 수업에서 재회하길 간절히 기원하겠다”라는 저자의 말에서 예비 법조인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로스쿨 면접 Q』는 단순한 면접 준비서가 아니다. 이는 법조인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에게 지식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주는 동반자와 같은 책이다.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다.
더불어 저자는 감사의 글을 통해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수강생들, 연구원, 동료 변호사들, 그리고 가족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 책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는 “이 책은 저 혼자만의 작품이 아닌, 많은 이들의 노력과 지혜가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교의 교수님들, 법률저널의 관계자들, 그리고 메가로스쿨과 메가로이어스의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는 『로스쿨 면접 Q』가 단순히 한 사람의 경험이 아닌, 법조계 전반의 지혜와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임을 보여준다.
여러분의 꿈을 향한 여정에 『로스쿨 면접 Q』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