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 등 9개 직렬 대상…3차례 시행
13일부터 접수…시험장소는 실제 시험장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국가직 7급 공채 수험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법률저널이 2024년도 2차 ‘PASS 전국모의고사’를 전격 시행한다. 이제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법률저널만의 고품질 문제로 2차 시험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법률저널의 전국모의고사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실전과 같은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단지 학원 강의실에서 문제 푸는 형식이 아닌, 실제 시험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되어 수험생들은 실전 적응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고의 출제진들이 전문과목 출제경향에 가장 적합하게 맞춘 문제들은 수험생들의 실전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법률저널은 그동안 PSAT(공직적격성평가)에서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차시험뿐만 아니라 2차시험까지 합격을 견인하기 위해 이번 실전 모의고사를 시행하게 됐다. 수많은 수험생이 신뢰하는 법률저널의 문제 출제와 평가 시스템을 통해, 수험생들은 더욱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법률저널의 2차 모의고사 소식에 수험생들의 기대와 호응도 뜨겁다. “법률저널이 2차 모의고사까지 한다니 정말 기대됩니다”라는 응시자들의 반응은 법률저널 모의고사의 높은 품질과 실전 연습의 기회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1차에서 고득점한 수험생 김모(27, 일반행정) 씨는 “법률저널의 PSAT 모의고사에서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 2차 모의고사까지 시행해 준다니 너무 기쁘다”며 “실전 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어서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역시 이번 1차 PSAT을 고득점한 이모(29, 외무영사) 씨는 “2차 시험 준비도 독학하고 있어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없어 막막했는데,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이라니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무직에 지원한 박모(26) 씨는 “법률저널이 2차 모의고사까지 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크다”며 “문제의 질도 기대되고, 실전 연습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곧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기대만큼 많은 수험생이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합격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2차 PASS 전국모의고사’는 총 9개 직렬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행 직렬을 보면 일반행정, 우정사업, 세무, 감사, 교정, 재경, 회계, 출입국관리, 외무영사 등 다양한 직렬이 포함됐다. 이 밖의 수험생들도 응시하려면 기타 직렬을 선택하면 된다.
시험 일정은 ▲제1회 9월 14일 ▲제2회 9월 28일 ▲제3회 10월 5일이다. 시험장소는 실제 중고교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각 시험실 배정은 시험 응시 전날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온라인 시험은 오프라인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니터를 통해 직접 문제를 풀어야 한다. 다운로드는 불가하지만, 온라인 응시자가 문제지를 신청하면 시험 시행 후 택배로 발송된다.
현장 신청자가 결시할 경우 문제지 배송은 불가하니, 시험 하루 전까지 온라인으로 변경해야 문제지를 신청할 수 있다.
시험시간은 본고사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법률저널 모의고사 접수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응시료는 회당 4만 원이며 3세트 동시 신청자에게는 응시료 할인이 적용된다.
법률저널의 2차 PASS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은 실전 같은 연습의 기회를 얻고, 합격을 위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법률저널이 하면 다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수험생이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합격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