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이탈 증가...행안부, 저연차 공무원 조직문화 인식조사 진행
상태바
공직 이탈 증가...행안부, 저연차 공무원 조직문화 인식조사 진행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4.06.10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조직문화 인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공직사회 적응과 공무원으로서 원할한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한 것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목적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5년 미만 공직자의 조기퇴직자는 2019년 6,663명, 2020년 9,258명, 2021년 10,693명, 2022년 13,321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설문조사 참여 대상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임용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으로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의 경우 ‘e사람’ 시스템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은 ‘인사랑’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중앙은 오는 14일까지, 지자체는 11일부터 17일까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월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3층 브리핑실에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 자료사진(행정안전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월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3층 브리핑실에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 자료사진(행정안전부)

행안부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생활 만족도, 업무 부담, 일하는 방식, 워라밸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연차 공무원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석 정부혁신국장은 “공직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입직한 공무원들이 공직을 이탈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특히 저연차 공무원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