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열쇠 ]
2. 조선시대 현직 문⋅무 관원이 자궁(資窮 : 정3품 당하관의 산계를 가진 관료를 뜻하는 말) 이상이 되면, 자신에게 별가된 산계를 대신 아들⋅사위⋅아우⋅조카 등 친족 가운데 한 사람에게 가해주는 제도.
3. 조선 문종 때 왕명으로 편찬되고 선조 때인 1608년(선조 41)에 간행된 이민족과의 전쟁⋅전란사.
6. 684년(신문왕 4) 금마저에서 반란을 일으킨 고구려의 유민. 보덕국왕 안승(安勝)의 아들이다. 신문왕은 난을 평정한 뒤 금마저의 고구려 유민들을 남쪽 주군(州郡)으로 옮기고, 금마저를 금마군(金馬軍)으로 강등하였다.
8. 조선 시대에 널리 퍼진 예언서이다. 조선 왕조가 망한 뒤 정도령이 나타나 정씨 왕조를 세우고 계룡산으로 도읍을 옮긴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9. 1759년(영조 35) 이헌길(李獻吉)이 자신의 경험과 관찰에 의해 두진(痘疹: 천연두)을 치료하는 방법을 쓴 의서(醫書). 이 책의 영향을 받아 정약용은 1798년(정조 22) 최초로 종두법을 소개한 마과회통을 편찬하였음.
[ 세로열쇠 ]
1. 초기 철기 문화를 배경으로 기원전 3∼2세기경 한반도 중남부지역에 성립해 있던 정치집단. 고조선(古朝鮮)⋅진번(眞番)⋅임둔(臨屯) 등과 공존하였음.
2. 조선시대 정2품 자헌대부 이상의 관직을 가진 직⋅산관에 대한 존칭.
3. 1478년(성종 9) 성종의 명으로 서거정 등이 중심이 되어 편찬한 우리나라 역대 시문선집.
4. 고려시대 양계(兩界) 지역에 파견된 정3품 외관직(外官職)으로 군사 업무와 함께 행정 업무도 담당하였음.
5. 고려 의종 때 김관의가 태조 왕건의 가계에 대한 설화를 상세히 기록하여 편찬한 역사책.
7. 삼국을 통일한 진(晉) 왕조가 팔왕의 난으로 멸망한 후, 진의 황족인 사마예(司馬睿)가 중국 강남 지역에서 세운 나라. 백제는 침류왕 때 이 나라 승려인 마라난타로부터 불교를 수용하였음.
8. 고려 최씨 정권 때 최우가 인사 문제 처리를 위해 1225년(고종 12) 자신의 집에 설치한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