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LEET 모의고사 열풍…법률저널 LEET 1만3322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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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LEET 모의고사 열풍…법률저널 LEET 1만3322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5.24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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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신청자, GOAT-LEET 5806명…LEETBoost 7516명
28일 제2회 LEETBoost, 서울 5개 시험장서 ‘진검승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대비를 위한 법률저널의 LEET 모의고사 신청자 수가 폭증하며 한 차원 높은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법률저널은 2024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를 위한 두 단계의 LEET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엄선된 문제로 구성된 GOAT-LEET 모의고사는 3회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누적 신청자 수가 5806명을 돌파했다. 이는 모의고사 당 평균 약 2천 명의 신청자에 달한 수치다.

이어 14일부터 시작된 신작 문제로 구성된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도 화제다. ‘LEETBoost’는 로스쿨 준비생들이 법학적성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로스쿨 준비생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EETBoost는 총 7회에 걸쳐 시행되며, 실전과 숙달, 향상, 자신감, 완성을 목표로 한다. 이 시리즈는 법학적성시험 준비를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 증거로 24일 16시 현재 누적 신청자 수는 이미 7516명에 달하고 있다.

이 같은 신청 추세가 계속된다면, LEETBoost 실전 모의고사의 누적 신청자 수는 1만3천 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4학년도 GOAT-LEET와 LEETBoost 모의고사를 합친 누적 신청자 수는 현재까지 총 1만3322명에 달한다. LEETBoost 모의고사 신청자를 1만3천 명을 가정하면 올해 총 누적 신청자는 1만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0%의 증가를 나타내는 수치다.

법률저널의 이러한 대비 프로그램은 높은 수준의 시험 준비를 지향하며, 더 많은 학생이 법학적성시험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울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A씨는 학원이나 인강을 수강하지 않았으며, 대신 <법률저널의 모의고사>에만 모두 응시했다. 기출문제 1회독 때, 그는 오답노트를 꼼꼼하게 작성하여 정답이 모두 기억되어 기출문제로 자신의 실력을 더 이상 측정할 수 없었다고 했다. LEET와 비슷한 난이도와 스타일을 가진 공인 시험 기출문제가 거의 없어서 낯선 주제의 글로 독해 연습을 하는 기회가 드물었지만, 이때 <법률저널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A씨는 모의고사에 가능한 한 많이 참여하면서 낯선 환경과 압박감 속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연습을 했다며,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긴장한 상황에서도 루틴대로,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 덕분에 실제 시험에서는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B씨는 기출문제를 모두 풀이하고 분석한 다음,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접근하며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언어이해 부분에서는 해가 지날수록 선지의 구성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으므로 기출문제보다 더 복잡한 소재와 선지로 구성된 <법률저널 모의고사>의 기술 지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B씨는 또한 많은 문제를 풀어본 덕분에 LEET라는 시험의 진행 속도에 익숙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LEET는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우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며, 특히 시간 관리가 중요한 시험이다.

이에 따라 B씨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서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할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어이해 부분에서는 10개의 지문을 모두 풀 것인지, 문제를 순차적으로 풀 것인지 등의 전략 수립에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추리 논증 부분에서도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복잡한 법률형 문제의 풀이에 익숙해지게 되어 실전에서 시간 관리에 유리했다고 덧붙였다.

B씨는 추리 논증의 퀴즈 영역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여 실전에서 이 부분을 마지막에 풀도록 전략을 세웠는데, 이러한 전략 수립도 다양한 모의고사 경험을 통해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B씨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매번 현장에서 응시했으며, LEET 기출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이러한 모의고사 경험이 LEET의 페이스에 익숙해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연세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C씨는 LEET 사설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과 루틴에 자신을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어, 당해 연도의 모의고사를 가능한 현장에서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연세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D씨는 집에서 편하게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시험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그는 실제 LEET 시험장과 가장 많은 응시생을 보유한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D씨는 실전 모의고사가 집에서 풀이하는 것과 생각보다 훨씬 큰 차이를 보여준다고 언급하며, 이에 따라 사전에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가능한 많은 변수를 체험해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실제로 시험을 볼 곳에서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시험장에 익숙해지는 것이 모의고사의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서접수가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법률저널 제2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28일 서울 지역 고사장과 일부 대학에서 개최된다. 이날 서울 지역에서는 ▲고려대(우당교양관) ▲경기고 ▲용산고 ▲한양공고 ▲선린중 등 총 5개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고사장이 본고사 시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원서접수 시에 자신이 응시할 시험장을 미리 선택하여 접수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각 고사실 안내 문자는 26일 17시경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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