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 마감 유의…26일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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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 마감 유의…26일 21:00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5.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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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접수기간 확대·원서 사전알림 서비스’ 호평
6월 10일 제2회 K-PSAT 시행…격려장학금 7명 선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국가직 7급 공채 2023년도 원서접수가 지난 22일에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마감일인 26일 21:00까지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매년 시험에서 원서접수를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가 나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그동안 국가직 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이 3일로 짧아 다른 시험에 비해 불리하다는 비판에 따라, 인사혁신처는 이번 국가직 7급 공채부터 원서 제출 기간을 5일로 연장했다. 더불어, 수험생 편의를 위한 ‘원서 제출 사전알림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되었다.

인사처는 수험생들이 원서 제출 7일 전, 시작일, 제출 마감 1일 전 등 중요한 시기에 개별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수신 동의를 해야 한다.

임영환 공개채용과장은 “이번 원서 제출 기간과 수험정보 사전 제공서비스 확대 등을 계기로 우수 인재가 공직에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험생들도 인사처의 이런 조처를 반겼다. 김지훈(가명) 씨는 “원서접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사전알림 서비스에 등록했다”며 “이 서비스 덕분에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 안심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수진(가명) 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직 7급 공채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다. 그녀는 “접수 기간이 5일로 연장된 것이 긴장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제 접수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어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수험생들의 시간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단순 암기가 아닌 구조를 익히고 반복된 실전 연습을 필요로 한다.

이번 국가직 7급 공채를 준비하는 이모 씨는 “PSAT에 대한 실전연습을 충분히 했던 덕분에, 점차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수많은 모의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험생 박모 씨는 “앞으로의 시간은 PSAT를 위한 실전 연습을 통한 학습에 집중할 것”이라며 “약점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더욱더 실전연습을 통해 실력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모 씨는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 풀이의 기초를 탄탄히 다졌고, 이제 매주 모의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며 점점 나아지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시험을 재시로 도전한다는 박준영(가명) 씨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처음 시험을 준비할 때는 감각이 없어서 어려웠다. 하지만 한 번의 시험 경험을 통해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이번에는 그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고, 꾸준한 실전 연습을 통해 체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재현(가명) 씨도 “PSAT는 실전 연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실전 연습을 통해 본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더욱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 원서접수를 마친 박소연(가명) 씨는 “많은 실전연습을 통해 PSAT의 패턴을 익히고, 그 과정에서 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더 잘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많은 수험생이 PSAT의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학습과 반복된 실전 연습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일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민경채 선발시험,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제1회 K-PSAT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서울의 시험장인 개원중에서 시행됐다. 사진은 이날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의 현관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 20일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민경채 선발시험,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제1회 K-PSAT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서울의 시험장인 개원중에서 시행됐다. 사진은 이날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의 현관에 들어서고 있다.

한편, 실전연습의 필수 과정인 법률저널 K-PSAT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오는 6월 10일 제2회 K-PSAT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서울의 오주중과 일부 대학, 그리고 온라인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원서접수 종료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제2회 K-PSAT은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현재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기회다.

특히 법률저널 K-PSAT은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시행되므로 실전처럼 긴장 속에서 본시험 적응력을 높일 수 있어 반드시 응시해야 할 모의평가다.

한편, PSAT 실전연습을 위한 중요한 법률저널 K-PSAT의 인기가 뜨겁다. 이에 맞춰 오는 6월 10일, 제2회 K-PSAT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서울의 오주중학교와 일부 대학교,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 종료 후 진행되는 이번 제2회 K-PSAT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으로 자신의 준비 수준을 측정하고,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향후 준비 과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법률저널 K-PSAT의 특징은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점이다. 실제 시험장의 분위기를 체험하고 본 시험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있어 필수적인 모의평가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실전처럼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본 시험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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