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7급 K-PSAT 얼리버드 이벤트 ‘열기’...오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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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7급 K-PSAT 얼리버드 이벤트 ‘열기’...오늘 마감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5.19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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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0시 기준 3282명 참여…오늘 17시 마감
격려장학금 5백만 원…총 50명 선발(매회 7명)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뜨거운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법률저널 주최의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 및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를 위한 K-PSAT 전국모의고사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 이벤트가 오늘(19일) 오후 5시에 마감을 예정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참여 신청자 수는 무려 3282명에 달했다.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하면 17시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3500명 이상의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참여 신청자 수는 지난해 총 누적 신청자(5611명)의 60%에 달하는 수치다. 얼리버드 이벤트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런 추이라면 올해 K-PSAT 누적 신청자는 7천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저널의 K-PSAT 전국모의고사 얼리버드 이벤트는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수험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문제 제작비, 종잇값, 최저 임금, 대관비 인상 등으로 인해 집행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법률저널은 PSAT 응시료 인상을 최소화하여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7개 세트를 한 번에 신청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는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회당 응시료를 3만 원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에는 회당 응시료가 12.5% 할인되어, 신청 시 회당 응시료는 35,000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회당 응시료는 4만 원으로 적용되므로, 수험생들은 이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19일 오후 5시에 마감되므로, 신청 및 결제를 이 시간까지 완료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혜택을 놓치게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수험생들은 얼리버드 이벤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청 및 결제를 완료하여 꼭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응시료 할인뿐 아니라 올해도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격려장학금’을 지급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격려장학금은 총 500만 원이다.

올해도 7급 PSAT 준비생 대상 7급 K-PSAT 응시자 가운데 20일 시행하는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총 50명에게 격려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인원은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선발하게 된다. 단, 오는 20일 시행하는 제1회의 경우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하게 된다.

격려장학금의 장학생 선발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여러 번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성적을 발표한 후에 법률저널이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도 수상자의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은 법률저널이 모두 부담한다.

이번 법률저널의 K-PSAT 전국모의고사는 출제 및 검수 과정에서 모두 인사혁신처 검수위원의 참여 경험이 있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이 힘을 합쳤다. 이로 인해 시험의 적합성과 신뢰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1회 K-PSAT에 대한 한 검수위원의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그는 “전반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어, 올해의 5급 공채 추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라며 “문제들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유형도 기출문제와 매우 유사하게 적절한 수준에서 잘 구성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검수위원은 “이번 K-PSAT는 실제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문제들은 실제 시험의 분위기와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각 문제의 난이도와 유형이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평가는 이번 모의고사가 실제 공채시험을 잘 대비할 좋은 기회임을 보여준다.

한편, 오는 20일 제1회 K-PSAT 전국모의고사는 서울의 개원중과 일부 대학의 고시반에서 온오프 동시에 진행된다. 개원중 응시자의 각 고사실 안내 문자는 19일 17시경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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