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첫 LEETBoost 장학금 수상자, 서울대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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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첫 LEETBoost 장학금 수상자, 서울대 휩쓸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5.18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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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장학금 8명 중 5명이 서울대 재학생
연세대 신모 씨, 최고 점수로 1위 차지해

“각자 약점 찾아내고 보완하는 계기 마련”
“LEETBoost의 고차원적 문제 구성 평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14일 처음으로 시행한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대비 법률저널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격려장학금’의 첫 주인공 8명이 가려졌다.

수상자 가운데 일부 순위는 표준점수 소수점 차이로 갈릴 정도로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격려장학금 수상자들이 차후에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이 협찬한 격려장학금은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7명을 선발하며 현장 5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단, 제1회는 격려장학금의 대상자는 8명(현장 6명, 온라인 2명)이었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이 우수하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장학금 10만 원 전액을 지급한다.

이번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전체 응시자 중 1위는 신모(22‧응시번호 3850144) 씨가 차지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재학 중인 신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는 27개였으며 추리논증은 29개로 두 과목 합친 표준점수는 148.2점에 달해 전체 1위에 올랐다.

전체 1위에 오른 신 씨는 “예상치 못한 결과였지만, 이를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LEET 공부를 잠시 놓았다가 최근 다시 시작했으며,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다가올 본고사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에 만족하면서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본 시험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그는 이번 LEETBoost 모의고사를 통해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영역에 솔직한 평을 내놓았다.

언어이해에 관해 그는 “지문별, 문제별 난이도가 고르게 분포한 평이한 난이도라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지문 소재의 친숙함 정도에 따라 개별 난이도에 다소간의 차이가 생길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재가 생경하거나 읽으면서 막히는 지점이 많았던 지문의 경우 기출의 논리를 되짚어보며 선지를 지워나가고, 비교적 잘 읽혔던 지문의 경우 빠르게 읽고 판단하여 시간을 안배했던 전략이 유효했다”고 평했다.

또 추리논증에 관해서는 신 씨는 “지금까지의 시험 운용 전략을 점검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중후반부에서 한 문제당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고, 생각이 새어 조바심을 냈던 것이 아쉽게 느껴지지만, 결과적으로는 예상했던 범위 내에서 시험이 진행되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반적으로 시간과 멘탈 관리 측면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찾을 수 있었던 값진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그는 좋은 성적의 비결로 ‘가벼운 마음으로 기출 문제를 접근하는 자세’와 ‘함께 공부하며 보완해나가는 여자친구와 친구들의 도움’을 꼽았다.

신 씨는 앞으로도 본고사까지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며 현장의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위해 법률저널 LEETBoost 모의고사에 계속 응시할 계획이다.

전체 2위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박모(26·3660192) 씨다. 서울대 자연과학부에 재학 중인 박 씨는 언어이해 25개, 추리논증 30개로 표준점수 146점으로 두드러진 성적을 냈다. 특히 추리논증에서는 전체 4위에 오를 정도로 강세를 보였다.

격려장학금 수상 소식에 박 씨는 “장학금에 대해 기대를 하진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이를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할 동기가 생긴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1회 LEETBoost 문제에 관한 평을 묻는 말에 그는 “이번 언어의 경우, 최근 기출에 비해서는 난도가 높진 않은 편인 것 같고, 다만 GOAT 모의고사의 2, 3회차보다는 난도가 있는 것 같다고 느껴졌다”며 “채점하고 나니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문학의 경우 문제에서 선지들을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첫 지문에서는 지문을 읽으며 파악해둔 개념을 문제를 풀 때 제대로 쓰지 않았던 것 등 개인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추리논증에 관해 그는 “확실히 난도가 높다는 느낌을 받았고 평소 기출을 풀 때보다 많이 틀려서 스스로 보완할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실제 리트에서는 시간 관리에 있어서 더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을 대비하기 좋은 것 같다”며 “오타가 있는 문제가 있기는 하였지만, 이전 GOAT 모의고사들보다 더 문제의 질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도 응시를 하여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을 묻는 말에 박 씨는 “지문에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문제 풀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언어이해 영역에 대한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추리논증에서는 문제에서 제시되는 쟁점과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깊이 생각하며 각 선지를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3위로 격려장학금의 명단에 오른 주인공은 최모(25·3660010) 씨다. 서울대 수리과학부에 재학 중인 그는 언어이해 26개, 추리논증 29개로 표준점수 145.7점으로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다. 2위와는 0.3점 차에 불과했다.

수상에 대한 기쁜 소감을 밝힌 최 씨는 “받을 줄 전혀 몰랐는데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그는 LEETBoost에 대해 “언어는 상대적으로 평이했지만, 중간에 약한 부분인 미학 관련된 지문에서 용어들이 너무 낯설어서 한번 멘탈이 흔들려 빠르게 약간 포기하면서 풀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추리는 수리 계산 문제에서 많은 시간을 쓰게 돼서 상대적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마음이 급해졌다”며 “다음에 시험을 보게 되면 이런 점을 잘 고려해서 시간 배분을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화/약화 문제도 헷갈리는 선지들이 많아 판단 기준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라며 다음 시험에 대한 결심을 밝혔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관해 묻자 그는 “공부 방법은 현재 기출 문제를 OMR 마킹하는 시간 생각해서 68분, 120분 제한을 두고 풀고 있다. 처음에는 다음에 풀 때 기억에 남지 않도록 오답을 안 했었고 2회차로 풀 때부터 똑같이 시간을 재고 푼 후에 오답을 진행했다”며 “나머지 남는 시간에는 약한 부분인 철학/미학/사회학 관련된 책을 읽고 있다”라고 답했다.

네 번째 격려장학금은 김모(22·3660135) 씨에게 돌아갔다. 김 씨는 이번 제1회에서 언어이해 27개, 추리논증 28개로 표준점수 145.4로 4위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3위와는 표준점수 0.3점에 불과했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재학 중인 김 씨는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장 분위기를 체험하며 유익한 경험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네요. 도서관이나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만 공부하다가,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장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다”라며 모의고사를 통한 효과를 언급했다.

그는 언어이해 영역에서 다양한 소재의 지문들이 균형 있게 출제된 것을 확인하며, 선지도 깔끔하게 구성되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기출문제와는 다른 정답 논리로 출제된 문제들이 있어 아쉽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추리논증 영역에서는 정보량이 많고 세심하게 접근해야 할 점들이 많았다고 언급했으며, 시험장의 소음 등 외부적 요인으로 집중력이 분산되는 경험을 통해 향후 집중력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오타 검수나 지나치게 미시적인 부분에서 정답이 갈렸던 점은 아쉬웠다고 말했다.

김 씨는 좋은 성적의 비결로 스터디원들과의 상호 격려와 응원을 꼽았다. 그는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원들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주고 있는데, 그 덕분에 더욱 힘을 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설 모의고사를 응시한 후에도 스터디원들과 함께 오답을 진행하고 있어, 모의고사를 더욱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섯 번째 격려장학금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최모(23·3660041) 씨였다. 그는 언어이해에서 23개, 추리논증에서 31개로 표준점수 143.8점을 획득하며 전체 5위 성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이번 LEETBoost 모의고사에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눈에 띄는 점은 최 씨가 추리논증 부분에서 전체 2위 성적을 거둔 것으로, 이 부분에 대한 그의 강점이 드러났다.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중인 그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최 씨는 이번 시험에서 언어이해 영역에 대해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조금 급하게 풀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선지를 잘못 읽거나, 보기를 잘못 보는 등, 기본적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기본적인 부분을 항상 놓치면 안 된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추리논증 문제에 대해서는 “난도가 높다고 느꼈다. 강화 약화 유형이나 언어추리 유형 들에서 판단이 어려웠던 문제가 많았다”며 “어려운 문제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라며 아쉬운 부분을 공유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그는 “결과를 생각하기보다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고 편한 마음으로 임한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 응시자 중 마지막 수상자는 노모(23·3250182) 씨였다. 그는 언어이해 26개, 추리논증 28개로 표준점수 142.9점으로 전체 6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을 받게 됐다.

고려대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 노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그는 “본고사를 치를 곳에서 현장감을 익히면서도, 이렇게 좋은 기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LEETBoost 시험에 대해 언어이해 문제가 기출문제와 매우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노 씨는 “지문들의 소재와 정답 구성 원리가 기출과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사설 모의고사에서는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해 지문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운 소재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 시험에서는 문제 자체를 고차원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노력을 느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추리논증에 대해서는 전반부에 등장하는 법률형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했다는 평을 내렸다.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거나 전문적인 법률 지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런데도 이를 연습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그는 이번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학습한 나만의 기준을 점검한다는 생각으로 모의고사를 신청했다. 효율적인 시간 분배에 주목했고, 한 문제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것보다는 빠르게 넘어가는 전략을 세웠다. 애매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나름의 기준을 이용하여 과감하게 답을 정하고 넘어간 것이 좋은 결과의 원인이 되었다”라며 자신의 공부 방법을 전했다.

전모(23·1000831) 씨가 온라인 응시자 중 1위 성적으로 장학금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자연계열 전공자인 전 씨는 언어이해 26개, 추리논증 26개로 표준점수 137.2점으로 온라인 응시자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수상 소식에 “사실 추리논증에서 많은 문제를 틀렸기에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전 씨는 이를 자신에게 부여된 새로운 동기부여로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학습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그는 이번 1회 LEETBoost 시험에 대해 “GOAT-LEET 시험을 3회 응시한 경험과 비교했을 때, 이번 언어이해 시험 문항은 전반적으로 더 우수한 품질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지문이 지나치게 지엽적인 부분을 물어보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하며 높은 질을 유지한 것이 그의 인상 깊었던 점이다.

다만, 추리논증 영역은 전체적으로 난도가 높았다고 전 씨는 평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며, “난도가 상승한 주된 이유가, 고차원적 논리적 사고력의 요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문에서 제시하는 방대한 정보의 양 자체가 주는 압박과 참/거짓 여부를 명확히 판별하기 어려운 애매한 선지에 있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그는 이런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학문적인 태도로 책을 읽는 것이 논리적 사고력의 함양에 본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공계 학부 전공을 하고 있지만, 문학/사학/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 흥미가 있어 독서를 즐겼는데, 그 경험이 아무래도 시험에 나오는 지문의 정보를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씨는 앞으로의 법률 공부에 더욱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 모의고사 참가자 중에서 임모(25·3660040) 씨가 두 번째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임 씨는 언어이해에서 24개, 추리논증에서 27개로 표준점수 135점을 얻어내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재학 중인 임 씨는 “완전히 예상치 못한 시기에 수상 소식을 듣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졌다”며 “이번 수상을 더욱 발전하고, 목표한 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제1회 LEETBoost에 대해 그는 “언어이해 문제들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추리논증 문제에 대해선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변형된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내가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는데 용이했다”며 “또한, 이전에 공부해온 부분들을 새로운 문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격려장학금 수상의 비결에 관한 질문에 임 씨는 “기출문제의 분석과 새로운 문제를 통한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였고, 또한 마인드 컨트롤에도 주력했다”고 그의 공부 방법을 공유했다.

이처럼 법률저널의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법학적성시험 준비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키우고 개인의 약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회로 작용했다. 우수 성적을 거둔 두 학생 역시 이를 통해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돋보였다.

이번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8명의 면면을 보면, 서울대가 5명으로 62.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연세대와 고려대가 각 1명이었고, 기타대학은 1명이었다.

최연소는 22세였으며 최고령은 26세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5명으로 여성보다 많았다.

계열별로는 사회계열이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자연계열 3명, 상경계열 1명 순이었다.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는 총 3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므로 수험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관 기관장 상까지 신설돼 수상 경력은 이력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학금 지급으로 인해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 참가하는 수험생들은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험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많은 학생이 성적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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