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예정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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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예정지 공개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3.05.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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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17개 시·도 실시…7월 14일 시험장소 발표
2차,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 5개 광역시 시행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올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질 시험장소 예정지가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15일 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시행될 17개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를 발표했다.

1차시험의 경우 강원도는 춘천시에서, 경기도 남부는 수원시, 성남시, 오산시, 하남시에서, 북부는 의정부시에서 필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충청남도는 천안시, 전라북도는 전주시, 전라남도는 목포시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자료: 인사혁신처
자료: 인사혁신처

경상북도는 구미시, 경상남도는 창원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가 예정지로 선정됐다.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시는 해당 시에서 시험이 실시된다.

인사처는 “원서접수 시 해당 시험장소 예정지를 참고하기 바란다”며 다만 “시험장소 예정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시험장소는 오는 7월 1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

2차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차와 2차 시험의 시험 볼 지역은 원서접수 시 각각 선택해야 하며 원서접수 시 선택한 응시 지역 변경은 불가능하다.

불가피한 시험 관리 사정 등에 따라 응시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시험 지역 및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지역별 시험장소 예정지가 변경되는 경우 재공지한다.

이번 7급 공채를 위한 원서접수는 이달 22일 9시부터 26일 21시까지 진행되며 29일 18시까지 취소할 수 있다. 추가 취소 기간은 7월 10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1차 필기시험은 7월 22일 PSAT(공직적격성평가)으로 치러지며 8월 3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전공과목을 평가하는 2차시험이 9월 23일 실시되며 그 결과를 11월 1일 공개한다. 3차 면접시험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12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 선발 규모는 720명이며 분야별 구체적인 선발예정인원은 △일반행정 일반 192명, 장애인 16명 △우정사업본부 일반 19명, 장애인 2명 △인사조직 4명 △재경 일반 10명, 장애인 1명 △고용노동 일반 18명, 장애인 2명 △교육행정 3명 △회계 3명 △선거행정 일반 18명, 장애인 2명 등이다.

또 △세무 일반 82명, 장애인 7명 △관세 일반 13명, 장애인 2명 △통계 일반 7명, 장애인 1명 △감사 일반 28명, 장애인 2명 △교정 40명 △보호 5명 △검찰 10명 △출입국관리 2명 △일반기계 일반 21명, 장애인 2명 △전기 일반 14명, 장애인 1명 등을 선발한다.

이 외에도 △화공 일반 9명, 장애인 1명 △일반농업 6명 △산림자원 6명 △일반토목 일반 38명, 장애인 3명 △건축 일반 16명, 장애인 1명 △방재안전 일반 6명, 장애인 1명 △전산개발 일반 38명, 장애인 3명 △데이터 일반 16명, 장애인 1명 △전송기술 일반 16명, 장애인 2명 △외무영사 일반 28명, 장애인 2명 등의 선발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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