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3천만 원! LEETBoost 모의고사, 수험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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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3천만 원! LEETBoost 모의고사, 수험생 기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4.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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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장학금도 500만 원 쏟아진다…총 50명 선발
올해 유관 기관장상 신설…최우수상·우수상 수여

14일 제1회 현장응시자에 ‘책상 컵홀더 거치대’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는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험생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노리는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장학생 선발은 면학 장학생과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성적 우수 장학생은 유관기관 최우수상·우수상, 법률저널 인재상, 이룸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성적 우수 장학생 부문에서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준비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기대가 크게 증폭되고 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전국의 수험생들은 이번 기회에 최선을 다해 성적 우수 장학금을 획득하고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 수험생은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됐어요. 성적 우수 장학금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아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수험생은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게 되면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장학금의 동기부여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본시험을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로서, 수험생들의 성적 향상과 입시에서 꿈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총 3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므로, 수험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관 기관장 상까지 신설돼 수상 경력은 이력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학금 지급으로 인해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 참가하는 수험생들은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험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많은 학생이 성적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3일 법률저널 제2회 GOAT-LEET 모의고사가 서울의 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가운데 한 시험장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3일 법률저널 제2회 GOAT-LEET 모의고사가 서울의 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가운데 한 시험장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진단평가에 초점을 둔 GOAT-LEET 마지막 모의고사는 오는 5월 7일이 시행되며, 곧이어 실전 전국모의고사인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서울 등 7개 시험지구에서 시행된다. 

또한, ‘격려장학금’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상장 오윤덕 변호사)의 협찬으로 총 50명의 응시생에게 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 후원하는 ‘격려장학금’은 ‘2024학년도 법률저널 LEETBoos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매회 선발해 시상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7명을 선발하며 현장 5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단, 5월 14일 시행하는 제1회에서는 현장 6명, 온라인 2명을 선발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이러한 격려장학금과 성적 우수 장학금은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학업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더욱 몰입하여 공부할 수 있게 되고, 그 결과로 성적 향상과 함께 자신감도 증가하게 된다.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의 이러한 장학금 제도는 수험생들의 학업과 성적 향상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위로 법률저널 ‘미래상’을 수상한 조 씨는 인터뷰에서 “자소서로 고민 중인 차에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이 기세를 몰아 원하는 로스쿨에 합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당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험 전 매주 실제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보는 훈련을 통해 시간관리를 하는 법을 배워 실제 본 리트에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렇게 시험장에서 본 시험지의 크기로 시험 일정에 맞추어서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모의고사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졌다”라고 평했다.

2위로 ‘희망상’의 주인공이 된 이 씨는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좋지 못해 기대하지 않았는데 뜻밖의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이 씨는 “깔끔하지 못한 문제들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시험장에서 이런 문제를 만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며 “실제 고사장에서 마지막 몇 회차의 모의고사를 볼 수 있어서 본고사 때 덜 긴장할 수 있었고, 또한 시험을 앞두고 매주 모의고사에 응시하면서 시간 조절이나 컨디션 관리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3위 ‘희망상’을 수상한 홍 씨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소중한 현장 경험을 얻었는데 뜻밖에도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기뻤다”며 희망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홍 씨 또한 몇 차례 ‘합격응원금’을 받았다. 그는 “리트 한 달 전부터 매주 일요일에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응시했던 경험으로 그 긴장감에 익숙해진 것 같다”며 “덕분에 본고사 당일에는 크게 떨리지 않았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장 경험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2024 리트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가능한 한 많은 모의고사에 응시하여 본고사 당일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최소화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5월 7일 마지막 GOAT-LEET 모의고사가 끝나자마자 곧이어 실전과 성적 향상에 초점을 둔 ‘LEETBoost 전국모의고사’가 14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날 시험장소는 ▲고려대 ▲경기고 ▲용산고 ▲한양공고다.

5월 14일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에게는 ‘책상 컵홀더 거치대’ 오픈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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