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열쇠 ]
1. 여말선초 시기의 신진사대부로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하였으며,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방원과의 정치투쟁에서 살해되었다.
3. 각 고을의 공물을 균등하게 징수하기 위하여 조선 선조(宣祖) 때 특별히 설치한 관청.
6. 고려시대 어사대의 관원과 중서문하성의 낭사를 합쳐 부르는 말. 대간(臺諫), 대성(臺省)이라고도 함.
8.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공산주의자. 중국 공산당 팔로군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며, 조선의용군 총사령관을 역임하였다.
9. 조선 초기의 화가. 세종 연간(1418~1450)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문종과 단종을 거쳐 세조 때까지도 화원으로 활약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안평대군이 꿈에서 본 모습을 그린 「몽유도원도」, 중국 사신을 위해 그린 「묵죽도」가 대표적이다.
11. 우두를 사람에게 접종시켜 천연두를 예방하는 방법. 우리나라에는 정약용의 『마과회통』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구한말 지석영에 의해 접종이 이루어졌다.
[ 세로열쇠 ]
1. 발해의 3성 가운데 하나로, 선조성과 중대성을 거느리면서 국왕의 정령을 집행하는 관청.
2. 조선시대 토지에 부과되던 모든 조세를 일괄하여 수취하는 일종의 전⋅결세 수취행정제도. 전기에는 전제(田制)라 하여 토지제도 및 수취제도를 포괄하였는데, 17세기 이후 《경국대전》으로 법제화된 조용조 체계가 무너지고 각종 부세가 토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토지에 세를 부과하여 수취하는 일련의 제도 및 그와 관련한 행정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4. 고려, 조선시대에 중앙과 지방의 각종 수공업 장인(匠人)들의 명부를 등록한 장부. 조선 중기 이후 관영수공업이 쇠퇴하면서 점차 유명무실해졌으며, 조선 후기 정조 때에 폐지되었다.
5. 고려시대에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은 속군현(屬郡縣)과 향ㆍ부곡ㆍ소 등에 파견되어 향리들을 관리, 감독하였음.
7. 조선시대 사헌부의 장관. 품계(品階)는 종2품이며, 대헌(大憲)이라고도 한다.
10. 조선 후기 밭작물을 파종할 때 토양의 지형조건을 기준으로 고랑에 파종하는 농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