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열쇠 ]
1. 스승 이익의 영향을 받은 조선 후기의 역사학자이자 실학자로 중국 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 중심의 역사를 기록한 『동사강목』을 저술하였다.
2. 조선 후기에 새롭게 성장한 신흥 부농층을 일컫는 말로 향촌의 주도권을 놓고 기존의 사족 세력과 대립하였다.
4. 조선 초기 사대부가 집권하면서 천인 이외의 사람들에게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기 위하여 모든 백성을 양인과 천민으로 구분한 국가적 신분제도.
6. 조선 중기 선조 때의 여류시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의 누이이다.
8. 백제의 근초고왕 때 유학자로 『천자문』과 『논어』를 일본에 전파하였다.
9. 백제의 역사서 이름. 근초고왕 때 박사 고흥이 지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실려있으나, 실물이 전하지 않아 내용은 전혀 알 수 없다.
10. 고려·조선 시대 중앙과 지방의 연락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지방에서 서울에 파견된 향리
[ 세로열쇠 ]
1. 충렬왕 때에 왕과 공주를 호종하여 원나라에 들어갔다가 이듬해 귀국하면서 원의 연경(燕京)에서 《주자전서》를 필사하여 돌아와 주자학을 전한 인물.
2. 조선 철종 3년 신해년인 1851년에 서얼 차별을 해결한 조치로서, 서얼의 청요직 진출을 허용하였다.
3. 매년 음력 10월 동예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춤과 노래를 즐긴 제천의식이다. 이 때는 밤낮없이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다고 한다.
4. 조선 말기의 무신. 병인양요 때 순무군 천총으로, 정족산성에 주둔하던 중 올리비에 대령이 이끈 프랑스군 해병대 160명을 맞아 치열한 전투 끝에 격퇴하였음.
5. 충렬왕 때 이승휴가 5언시와 7언시로 지은 역사서. 최초로 발해사를 우리의 역사로 포함하였음.
9. 고려·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각 관아에서 근무하던 하급관리층으로 이서(吏胥)·아전(衙前)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들은 근무지에 따라 경아전·외아전으로 구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