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GOAT LEET-모의고사’ 시행…21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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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GOAT LEET-모의고사’ 시행…21일부터 접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2.17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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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 강약점 가늠자, ‘GOAT LEET-모의고사’ 3회 시행
3년 연속(21~23학년도) LEET 누적 응시자수 1위 기념

시험장별 선착순 500명…응시료 3세트 신청 시 4만원
21일 오전 10시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법학적성시험(LEET) 전국모의고사 누적 응시자 수 3년 연속(21∼23학년도) 1위 달성을 기념해 ‘역대급’ LEET 전국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은 경쟁이 치열하고, 고학력 지원자들이 몰리는 만큼 합격을 위한 우위 전략이 필요하다.

이 같은 전략에 맞춰 본시험에 강한 법률저널 LEET가 예년과 달리 2024학년도에는 두 단계로 나눠 시행한다.

우선 1단계 LEET 전국모의고사로 ‘GOAT LEET-모의고사’를 3월 26일부터 3회에 걸쳐 시행한다.

역대급 문제로 구성될 ‘GOAT LEET-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의 조건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고안된 시험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LEET 공부를 했지만, 어느 정도 실력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싶은 로스쿨 준비생,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준비생, 파악된 강점과 약점을 근거로 학습 계획의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준비생, 실제 시험장에서의 적응력이 필요한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응시할 필요가 있다.

법률저널 LEET는 3년 연속 최다 누적 응시자를 기록할 정도로 로스쿨 준비생들이 꼭 치러야 하는 필수 과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GOAT LEET-모의고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지만, 우선 자신의 약점 영역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시험의 조건을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돼 응시생들이 성적 향상을 위해 어떤 영역에 집중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응시생들이 출제될 문제의 유형과 시험의 형식, 직면하게 될 시간적 제약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적이 좋을 때는 자신감도 높여준다. ‘GOAT LEET-모의고사’는 응시생들이 더 자신감을 느끼고 실제 시험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물론 성적이 좋지 않으면 반면교사로 삼아 약점을 극복할 기회를 제공한다.

‘GOAT LEET-모의고사’는 그 자체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응시생들은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고 실제 시험에서 자신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응시생들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데 필요한 페이스와 시간 관리 기술을 익힐 수 있다.

‘GOAT LEET-모의고사’는 시험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험 불안은 로스쿨 준비생들 사이에서 흔한 문제이며, 시험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GOAT LEET-모의고사’는 응시생들이 시험 형식과 내용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 불안감을 줄이고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시간 관리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시간 관리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모의고사는 응시생들이 시간 관리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정해진 조건에서 시험을 봄으로써, 응시생은 어떻게 자신의 페이스를 맞추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또한, ‘GOAT LEET-모의고사’를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피드백을 통해 강점과 약점 영역을 파악하고 실제 시험을 위한 학습 계획도 수립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GOAT LEET-모의고사’는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도구다. 취약 영역 파악, 자신감 제고, 학습 기회 제공, 시험 불안감 감소, 시간 관리, 피드백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정성‧무경력 6학기 조기졸업에 서울대 로스쿨(15기) 뚫은 김성윤 씨는 “언어를 다루는 시험은 독해하는 흐름과 실전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험장에서는 그날그날 컨디션이 다를 수 있고, 시험별로 잘 맞는 날도,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 되는 날도 분명 있다”며 “이러한 변수에 대비하는 방법은 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파훼법을 갖추는 것으로 생각해 최대한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많이 보고 싶었다. 이러한 제 계획을 완벽하게 실현해 줄 수 있는 모의고사가 법률저널 모의고사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사설 모의고사보다 기출문제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법률저널 모의고사와 같이 실전과 같은 경험을 하고 결과를 돌아보는 것은 리트 준비라는 외로운 싸움에서 자신이 어디까지 왔고,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역시 2023학년도 서울대 로스쿨에 합격한 이호준 씨도 “법률저널 모의고사와 같은 현장 모의고사는 반드시 거쳐야 할 준비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5회에 걸쳐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에 응시하며, 스터디그룹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또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에 응시하며, 실전과 연습 사이의 불가피한 간극을 좁힐 수 있었다”며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경하고 난해한 문제를 해결해내는 연습이 실전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했다고 생각되며, 특히 개인적으로는 실제 시험의 추리논증 과목이 예년에 비해 어렵다고 느껴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에서의 경험이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2023학년도 서울대 로스쿨에 합격한 박연정 씨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는 매번 현장에 가서 직접 응시했다”며 “실제 리트 시험의 난이도와 모의고사의 난이도가 유사한 느낌이어서 적절한 시간 배분 연습이나 취약 유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타교에 ‘학원‧인강‧법정성‧다양한 교재’ 없이 서울대 로스쿨(15기)에 합격한 임모 씨는 “꾸준히 유지한 것은 <법률저널 리트 모의고사>”라며 “<법률저널 모의고사> 8회에 전회 응시했다”고 말했다.

임 씨는 “다른 학원 모의고사들도 현재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시험장으로 쓰이는 중‧고등학교에서 응시하며 시험장에 자신을 적응시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하기에 전체 수험자 중 나의 위치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그 추이도 함께 짚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그래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방법은 시험장에 대한 적응, 그리고 꾸준한 나의 위치 확인, 그리고 시험 중 당황스러운 문제가 나와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로 삼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실제 배정된 시험장에서 치름으로써 미리 시험장까지의 교통편, 시험장에서의 고사실 환경은 물론 화장실‧식수대 등 여러 시설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실제 본 시험 날에서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고 했다.

‘GOAT LEET-모의고사’의 일정은 제1회 3월 26일, 제2회 4월 23일, 제4회 5월 7일이다. 접수는 21일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시험장별 각 500명씩 마감한다.

시험장소는 본시험이 치러질 ▲한양공고 ▲경기고 ▲용산고 ▲선린인터넷고 ▲삼성고다. ‘GOAT LEET-모의고사’는 지방에서는 시행하지 않으며 지방의 수험생들은 온라인으로 응시하고, 문제지를 신청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자나 결시자는 문제지를 신청하면 매주 월요일 문제책과 OMR 답안지, 해설지를 택배로 발송한다. 택배비도 법률저널이 부담한다.

‘GOAT LEET-모의고사’는 더욱 많은 수험생이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응시할 수 있도록 응시료를 낮췄다. 모든 시험 집행 비용이 크게 상승했지만, 수험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법률저널이 흡수했다. 특히 3세트를 동시에 신청하면 회당 응시료가 4만 원으로 할인돼 더욱더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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