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PSAT·LEET 고득점 원한다면 ‘강화약화 매뉴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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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PSAT·LEET 고득점 원한다면 ‘강화약화 매뉴얼 4.0’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3.01.03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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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험장에서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판단 기준 제시
수능의 전설 ‘국어의 기술’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한 권에’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민간경력자 채용,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에 이어 법원행시까지 확대될 예정인 PSAT(공직적격성평가)와 로스쿨 진학의 필수 관문인 LEET(법학적성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PSAT이나 LEET는 타고난 적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 시험이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적이 쑥쑥 오르지는 않는 시험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여러 수험생들의 합격수기에서 처음에는 저조했거나 좀처럼 오르지 않던 점수를 끌어올린 경험담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같은 세간의 평가와 경험담을 종합해 보면 PSAT과 LEET는 출제 유형에 맞춰 적절한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수험’ 공부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효율성도 놓쳐서는 안 된다.

그런 면에서 ‘강화약화 매뉴얼 4.0’은 PSAT과 LEET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최적의 교재다. 수능 참고서의 전설인 ‘국어의 기술’로 널리 명성과 신뢰를 얻은 저자 이해황은 ‘강화약화 매뉴얼’을 통해 PSAT, LEET에서도 수많은 합격자의 탄생에 일조하며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강화약화 매뉴얼 4.0’은 실제 시험장에서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을 수험생들의 머릿속에 심어주는 데 목적을 두고 저술됐다. 매년 가설의 강화약화 및 이와 관련된 과학, 철학 지문에 PSAT과 LEET에서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고 있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이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출 문항에 대한 해설이 해설서나 강사마다 조금씩 달라 혼란을 겪기도 하고 그로 인해 명확한 판단 기준이 없어 답답해하거나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도 많다. ‘강화약화 매뉴얼 4.0’은 명쾌한 지침을 제시함과 동시에 기출 문제를 통해 적용해보면서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이 같은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입증, 반증주의, 빈도주의 확률, 패러다임, IUNS 원인, 반사실적 인과 이론, 공약 불가능성 등 기출된 과학, 철학의 기초개념을 정리해 관련 분야의 지문을 보다 쉽게 독해할 수 있도록 했다.

비용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시험 출제 경험이 있는 과학철학, 분석철학, 언어철학 전공 교수 등 여러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오류가 있는 기출 문항을 발굴함으로써 타 교재와 차별화되는 일관된 판단 기준을 확고히 정립한 점도 ‘강화약화 매뉴얼 4.0’의 강점이다.

“강의 교재로 활용할 수 없을 만큼 할 수 있는 모든 설명을 책에 담았다”는 저자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강화약화 매뉴얼 4.0’은 PSAT과 LEET의 주요 기출 문제를 쉽고 빠르면서도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길잡이로서 수험생들을 합격의 길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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