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조선 시대 정삼품(正三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삼품의 하계(下階)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보다 아래 자리로 당하관(堂下官)의 최상이다.
3. 일제강점기 이토히로부미 암살사건, 상해 훙커우 공원 폭탄 사건 등과 관련된 독립운동가 겸 교육자인 안창호 선생의 호.
5.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학자로 친명정책을 주장하였다. 조선 개국 후, 사병 폐지를 주장하여 왕권확립에 큰 공을 세웠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동국사략>이 있다.
7. 서울을 기점으로 하여 원산에 이르는 이 철도로 일제가 1904년 부설권을 강탈하여 1914년에 완공하였다.
9. 조선 후기 조선과 청국 사이에 국경선을 표시하기 위해 세운 비로 당시 청나라의 오라총관 목극등 등과 조선 관원들의 현지 답사로 세워졌다.
[ 세로 열쇠 ]
1. 이조·병조의 정랑은 좌랑(佐郞: 正六品)과 함께 인사행정을 담당하여 전랑(銓郞)이라고 하였는데 이들의 삼사(三司) 관직 임명 동의권을 이르는 권한.
2. 승려의 사리를 안치한 승탑으로 우리나라에서 승탑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신라 하대 선종 사상이 유입되면서부터다.
4.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리서이다. 이 지리서에 기원전 7세기경 보하이만(발해만) 북쪽에 고조선이 있었음이 기록되어 있다.
6. 1395년(태조 4)에 경복궁이 창건되면서 지어진 건물이며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이 거행되었고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8. 조선 시대에 각 관청에서 일을 시키기 위해 지방에서 중앙으로 뽑아 올린 공노비로 지방 거주 공노비를 서울에 입역시켜 중앙 각 관청의 잡역에 종사하도록 한 노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