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2023년도 5급 공채 1차 두 달여 앞으로 성큼
상태바
[사설] 2023년도 5급 공채 1차 두 달여 앞으로 성큼
  • 법률저널
  • 승인 2022.12.22 2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제1차시험이 어느덧 오늘부로 딱 72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내년도 입법고시 기준으로 보면 60여 일밖에 없다. 내년도 1차시험이 아주 먼발치로 느껴졌던 것이 벌써 PSAT에 ‘올인’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특히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어 실내에선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공부해야 하고, 학원이나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어딜 가든 항상 긴장한 채로 수험생활을 이어가야 했다. 공부할 장소도 여의찮은 수험생들의 처지에선 이중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내년에도 여전히 ‘4년째 마스크 PSAT’이 예상돼 수험생활이 고달프다. 그런데도 1차시험의 시계는 간단없이 재깍재깍 돌아가고 있고, 여기서 멈출 수 없기에 그 어느 때보다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멘탈 관리가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

더는 지체하다간 내년을 기약할 수 없다. 이미 PSAT 문제 풀이에 ‘올인’하는 수험생들도 적지 않다. 많은 합격생은 PSAT에 집중하는 시기에 모의고사를 하루 4~5세트 풀 정도로 ‘양치기’를 했다. 게다가 합격생의 절대다수가 법률저널 PSAT에 매주 응시하며 PSAT에 ‘올인’했다. 초시 수험생이나 PSAT 성적이 오르지 않은 수험생이라면 1차에 충분한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되레 뒤늦은 감이 있다. PSAT은 일정한 수준까지 올려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해야만 2차와 병행할 수 있는 기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시·재시·N시생들은 각자의 성적과 상황에 맞게 학습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지만, 이제부터는 PSAT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일정 수준으로 끌어올려야만 한다.

내년에는 PSAT 문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5급 공채 선발인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행정과 재경의 경쟁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일반행정 전국모집의 선발예정인원은 102명으로 올해(115명)보다 무려 13명(11.3%)이나 감소했다. 재경직의 내년 선발예정인원도 60명으로 올해(68명)보다 8명(11.8%)이 감소했다. 일반행정보다 감소 폭이 더 컸다. 더욱이 적지 않은 7급 수험생들이 5급 PSAT을 모의고사 삼아 도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쟁률은 높아질 전망이다. 7급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PSAT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으므로 PSAT 성적을 상당히 높일 수도 있다. 이처럼 7급 공채 수험생들이 PSAT에 집중하면 내년 PSAT의 합격선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제는 소위 ‘PSAT형’ 수험생이 아니라면 더는 머뭇거릴 처지가 못 된다. 여전히 코로나19 감염병이 엄중한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수 없기에 수험생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멘탈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PSAT과 헌법은 일정한 수준까지 올려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해야만 2차와 병행할 수 있는 기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다. 따라서 초시·재시·N시생들은 각자의 성적과 상황에 맞게 학습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지만, 이제부터는 PSAT과 헌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아무리 늦더라도 내년 1월부터는 대부분의 공부 시간을 PSAT에 투자하며 불안감을 떨쳐 내야만 멘탈 관리도 한결 쉬워진다.

또한, PSAT은 실전 적응력도 중요하다. 시험 당일의 컨디션이 시험을 좌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 같은 실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제 시험장 환경과 똑같은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필수다. 올해 5급 공채 1, 2차 합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열의 여덟’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실전연습 중요한 시험이라는 뜻이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실전 적응력 향상에 최적화가 돼 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모집단이 크기 때문에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어 본시험 적합성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수험생이나 합격생들이 압도적으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의 퀄리티가 ‘역대급’이라는 대표 검수자들의 평가가 나와 수험생들의 기대를 한층 모으고 있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