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법원행시 수험생의 필독서 ‘법행바이블 2023’ 헌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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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법원행시 수험생의 필독서 ‘법행바이블 2023’ 헌법 편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2.12.06 11: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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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개년 기출문제 완벽 분석으로 수험 적합성 ‘쑥’
‘막판 정리용 OX’와 ‘TIP!’으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법원행정고등고시 1차시험 합격을 위한 필독서로 오랫동안 자리매김해온 ‘법행바이블’이 2023년 시험에 대비해 새 단장을 마치고 출간됐다. 이번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을 담아 각 과목별로 한 권씩 순차 발매될 예정으로 헌법 편이 가장 먼저 수험생들을 찾았다.

이번에 출간된 2023 법행바이블 헌법 편은 앞서 법원행시에 수석이자 최연소로 합격한 선배인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공부방법론부터 시작해 최근 9개년간의 기출문제를 진도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기출 지문 OX와 TIP!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배치함에 따라 수험생들이 법행바이블 헌법 편 한 권으로 법원행시 헌법 공부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법행바이블 헌법 편은 최신 판례와 최신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을 반영하고 최근 9년간의 기출문제를 완벽히 분석해 충실한 해설과 함께 담아냄으로써 수험 적합성을 극대화했다.

저자는 “2021년에는 헌법에서 박스형 문제가 21개 출제된 반면 2022년에는 18개로 수가 약간 줄었고 헌법 조문 자체를 묻는 문제도 4문제나 출제되는 등 헌법과 부속법률 등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규정 및 최신 판례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따라 점수에 영향이 컸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최근 법원행시 1차 헌법은 헌법 조항 및 부속법령을 출제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최신 판례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면서도 실수를 줄일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 같은 경향을 반영해 2023 법행바이블 헌법 편은 수험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중요 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판례의 중요한 문구나 핵심 쟁점에 굵게 표시를 했다. 또 헌법부속법률이나 최근에 위헌 결정 또는 헌법불합치 결정이 된 판례를 요약해 해당 단원 앞이나 TIP!에 수록하고 해설에도 반영했다.

한편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시험 제도 개편은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법원행시 1차시험은 2025년부터 PSAT(공직적격성평가)으로 개편된다. 하지만 헌법은 평가방식만 절대평가로 변경되고 과목은 유지된다.

저자는 “이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조문과 판례를 철저히 숙지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반복해 각종 유형의 문제에 미리 대비하는 것만이 합격의 지름길”이라며 기본서와 판례집에 병행해 기출문제를 진도별로 2번 이상 풀어본 후 최근 개정 법률과 최신 판례를 정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시험 제도의 개편을 앞둔 상황에 1차시험 합격자에 대한 유예제의 폐지로 1, 2차를 동시에 준비해야 함에 따라 여느 때보다 효율적인 공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법행바이블의 수험 최적화된 구성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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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행러 2022-12-14 18:35:36
민법, 형법은 언제 출간되나요? 나온다고해서 9월말부터 기다렸는데 언제 출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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