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재단, 비영리공익활동 지원 및 청년변호사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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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재단, 비영리공익활동 지원 및 청년변호사상 시상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2.1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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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년 선도·피해학생 보호 프로젝트 등에 지원금 전달
제6회 사랑샘청년변호사상 수상자에 정다혜 변호사 선정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재단법인 사랑샘이 청년변호사의 비영리공익활동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청년변호사상 시상을 진행했다.

사랑샘재단(이사장 오윤덕)은 “지난달 29일 제10회 청년변호사 비영리공익활동 우수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2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활동 지원금을 전달하고 제6회 사랑샘청년변호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다혜 변호사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오윤덕 사랑샘재단 이사장(좌)과 제6회 사랑샘청년변호사상 수상자 정다혜 변호사(우)
오윤덕 사랑샘재단 이사장(좌)과 제6회 사랑샘청년변호사상 수상자 정다혜 변호사(우)

청년변호사 비영리공익활동 우수 프로젝트 공모는 청년변호사들에게 소외된 이웃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 공동선의 증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프로젝트별 200만 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 2013년 10월 23일 제1회를 시작으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에서는 정미영 변호사(법률사무소 도담도담, 변시 2회)의 ‘아동·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발달교육 교재개발’과 권성룡 변호사(법률사무소 용기, 변시 7회)의 ‘햇살 가득 청소년(비행소년에 대한 선도 교육 및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정다혜 변호사(사단법인 두루, 변시 9회)가 수상한 사랑샘청년변호사상은 국민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열의를 가지고 준법과 봉사로 선행을 실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법조계에 대한 신뢰와 희망의 불씨가 되어주는 청년변호사를 시상함으로써 청년변호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소중한 뜻과 열의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하고 격려하는 뜻에서 제정됐다.

사랑샘재단의 제10회 청년변호사 비영리공익활동 우수 프로젝트로 정미영 변호사(좌)의 ‘아동·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발달교육 교재개발’과 권성룡 변호사(우)의 ‘햇살 가득 청소년(비행소년에 대한 선도 교육 및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사랑샘재단의 제10회 청년변호사 비영리공익활동 우수 프로젝트로 정미영 변호사(좌)의 ‘아동·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발달교육 교재개발’과 권성룡 변호사(우)의 ‘햇살 가득 청소년(비행소년에 대한 선도 교육 및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그 기원은 사랑샘재단이 김창모 변호사가 울산 지역에서 준법과 봉사로 선행을 실천하는 청년변호사를 개인적으로 찾아 격려하고 위무하는 활동에서 시작됐다. 사랑샘재단은 김 변호사의 뜻을 이어 전국으로 청년변호사상의 선정 대상을 확대하고 존경받는 지역 법조 원로나 중견 변호사 외에도 앞서 수상한 청년변호사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는 등 제도를 확대 개편해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사랑샘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공식 시상식 행사를 대신해 재단 사무실에서 상패를 수여하고 지원금은 계좌이체를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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