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향약간이방 (鄕藥簡易方)

✻ 조선 초 (추정) ✻ 현존하지 않음

✻ 저자 미상. ❶ 【 】 의 「양촌집」 에 실려 있는 「향약제생집성방」 서문에 의하면 권중화 (權仲和) 가 서찬 (徐贊) 에게 명하여 저술한 것이라 함

✻ 「향약집성방」 의 내용 중 풍병 (風病), 학질, 요통, 중독, 부인과 난산, 소아과 등 50 여 곳에서 본서의 내용이 인용됨

✻ 「삼화자 향약방」 → 「향약간이방」 → 「향약 ❷ 【 】 집성방」 (태조)

→ 「향약 ❸ 【 】 월령」 (1431 세종13)

→ 「향약 ❹ 【 】 방」 (1433 세종15)

153. 향약제생집성방 (鄕藥濟生集成方)

2014.6.28 서울시 7급 / 2014.10.11 방재안전직 9급 / 2015.5.30 경찰 2차

2015.9.19 경찰 3차 / 2016.6.18 지방직 9급 / 2016.9.3 경찰 2차

2017.9.2 경찰 2차 / 2017.10.21 국가직 9급 추가선발

✻ 조선 초기에 편찬된 의학서 ✻ 총 30 권 중 일부 ( 제4ㆍ5ㆍ6권 ) 현존

✻ 조선 1398 ( ❶ 【 】 7 ) ✻ 저자 : 조준, 권중화, 김사형, 김희선 등

✻ ❷ 【 】 약 (鄕藥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약초) 을 사용한 한국인 체질에 맞는 처방을 수록

✻ 「향약 ❸ 【 】 방」 이 본서의 388 증 (症 증세) 과 2,803 방 (方 처방) 인용

✻ < 향약제생집성방 서문 > 주요 구문 ( 저자 : 권근 [權近] )

“ 우리나라가 중국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국토에서 생산되지 않는 약물을 얻기 어렵다. 나라의 풍속에 간간이 일초(一草)로써 일병(一病)을 치료하여 효력을 보았다. 일찍이 『삼화자향약방(三和子鄕藥方)』이 있었으나 너무 간략하였다. 이제 판문하(判門下) 권중화가 서찬(徐贊)에게 명령하여 『간이방(簡易方)』을 저술하게 하였는데 세간에서 널리 쓰이지 않았다. 태조가 개국한 다음 널리 백성들을 구제[博施濟衆]할 뜻으로 궁민(窮民)들이 병에 의약을 얻지 못하는 것을 측연히 생각하여 오던 차에 좌정승 평양백(左政丞平壤伯) 조준과 우정승 상락백(右政丞上絡伯) 김사형이 태조의 마음을 헤아려 제생원을 두기를 청하고, 중추(中樞) 김희선을 시켜 향약을 채취하여 민질(民疾)을 널리 고치게 하였다.

또 각 도에 의학원(醫學院)을 두어 교수를 보내어 질병을 치료하게 하고, 한편으로는 관약국관(官藥局官)에게 특명을 내려 여러 가지 약방문을 검토하게 하고, 우리 나라에서 얻은 경험방(東人經驗方)을 채집하여 그 종류에 따라서 문(門)으로 나누어 『향약제생집성방』을 편집하고, 끝에 우마의방(牛馬醫方)을 덧붙여 김희선이 관찰사로 재직 중인 강원도에서 간행된 것이다. ”

154. ❶ 【 】

2015.3.14 사회복지직 9급 / 2017.4.8 국가직 9급

✻ 정도전이 저술한 불교 비판서 ✻ 1398 ( ❷ 【 】 7 )

✻ 저자 : 정도전 ( 鄭道傳 1342 ~ 1398 ) 호 : 삼봉 (三峰)

▸ 주요 저서 : 「조선경국전」, 「경제문감」, 「고려국사」

✻ 총 19편 ( 잡변 15편 + 전대사실 4편 ) ✻ 「삼봉집」 에 수록

 잡변 (15편) : 불교의 인과설, 윤회설, 화복설 등 세속의 신앙과 결부된 불교의 교설을 비판하고 인간의 마음, 본성에 대한 불교적 관점의 오류를 비판

 전대사실 (4편) : 불교 전래 이후 중국 역대 왕조의 역사적 경험을 들어 불교가 국가에 유해한 종교임을 논술

✻ ❸ 【 】 학의 중심 개념인 이 (理) 와 기 (氣) 의 관점에 입각하여 불교의 오류를 지적

✻ 불교의 교설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인식을 그릇되게 하여 사리사욕에 집착하게 하여 인륜의 질서를 파괴한다고 봄

155. ❶ 【 】

2013.9.7 서울시 9급 / 2013.9.7 서울시 7급 / 2017.7.22 국회직 9급

2018.3.24 서울시 제1회 7급

✻ 조선 초, 조정에서 제작한 전국지도 ✻ 1402 (태종2) 추정

✻ 저자 : 이회 (李薈) 등 ✻ 원본은 현존하지 않음

✻ 같은 해인 1402 제작된 세계지도인 「 ❷ 【 】 역대국도지도 」 의 조선 부분은 이 지도를 옮겨 그린 것으로 추정됨

✻ ❸ 【 】 의 「오도양계지도 (五道兩界地圖)」 를 바탕으로 제작

✻ 국토의 윤곽이 실제에 가깝도록 정밀하고, 섬이 많이 그려져 있음

✻ 하천이 중점 묘사, 산줄기 표시 정확

156.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

2013.9.7 서울시 7급 / 2017.7.22 국회직 9급
2018.3.24 서울시 제1회 7급 / 2018.4.7 국가직 9급 / 2019.8.17 지역인재 9급

✻ 조선 초에 제작된 ❶ 【 】 지도 ✻ 조선 1402 ( ❷ 【 】 2 )

✻ 저자 : 김사형, 이무, 이회 ✻ 가로 164 cm, 세로 148 cm

✻ 일본ㆍ아시아ㆍ유럽ㆍ아프리카가 포함된 세계지도

✻ 아메리카 대륙 ❸ 【 있음 / 없음 】

✻ 지도 중에서 조선 부분은 이회의 ❹ 【 】 로 추정

✻ 우리나라 최초의 ❺ 【 】 지도

✻ ❻ 【 】 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 사상이 반영되었음

✻ 지도의 작성에는 ❼ 【 】 지도학의 영향이 있었음

✻ 원본은 전하지 않음. 사본이 ❽ 【 】 교토의 류코쿠 대학에 전해짐

157. 동국사략 ( 東國史略 권근 )

2015.5.30 경찰 2차

✻ 1403 ( ❶ 【 】 3 ) ✻ 저자 : 권근 ( 하륜, 이첨도 편찬에 참여 )

✻ ❷ 【 】 의 명으로 1402 착수, 1403 완성 ( ❸ 【 관 / 사 】 찬 사서 )

✻ 단군조선 ~ ❹ 【 】 시대의 역사를 서술

✻ 고대사의 주류를 기자 ~ ❺ 【 】 ~ 신라로 이어지는 것으로 체계화

✻ ❻ 【 】 를 중심으로 삼국을 서술 ✻ 편년체 + 강목체

✻ ❼ 【 】 代의 정치 상황 반영. ❽ 【 】 학적 명분론 강하게 표방

✻ 별칭 : 「삼국사략 (三國史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