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D-7, 벌써 신청자 24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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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D-7, 벌써 신청자 2400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1.09 14: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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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신청인원 2405명…전년도와 비슷한 추이
응시료 할인 이벤트 16일 18시 마감에 유의
10회 모두 고퀄리티 신작…장학금 규모 늘어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인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2023 법률저널 PSAT’ 신청자가 지난해와 비슷한 추이를 보여 2023년도 응시 누적 인원도 1만6천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PSAT은 10회에 걸쳐 연인원 1만6천5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전년도보다 18% 증가했다.

2023년도 5급 공채 등 1차 PSAT 시험 일정이 올해보다 1주 늦춰지면서 수험생들의 PSAT 준비도 12월 말이나 내년 1월 초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1차 시험은 늦춰졌지만, 법률저널 PSAT 신청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얼리버드 기간 누적 신청자는 4500여 명임을 고려하면 이번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보다 신청자가 더 늘어나는 추세는 10회 모두 신작 문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제1회와 제2회의 신청자가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PSAT의 경우 제1회와 제2회는 기존 문제은행에서 엄선한 문제로 구성했지만, 2023년 PSAT은 모든 회차 퀄리티 높은 신작 문제로 구성하여서 응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PSAT 신청인원을 보면, 9일 14시 기준 총 누적 신청인원은 2405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8%(75명)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증가 추세라면 지난해 얼리버드 기간 신청인원(4523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현장 신청자는 2101명으로 전체 신청자의 87.4%를 차지했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현장 응시자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라인 신청자는 304명으로 1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차별 신청인원을 보면, 내년 1월 21일 시행하는 제5회부터 신청자가 크게 늘었다. 장학생 선발 회차와 지방의 시험장이 운영되는 제5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신청인원이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4회부터 신청인원이 많은 것은 베리타스 종합반의 단체 신청 영향으로 풀이된다. 베리타스 종합반 수험생들은 제4회부터 제9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의 회차 신청은 개별적으로 신청해 장학금을 노려볼 수 있다.

이는 5회부터는 장학생 선발이 시작되고, 지방의 시험장도 함께 운영하므로 수험생들의 대다수가 제5∼제10회까지 세트 신청을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내달 24일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1회의 경우 온라인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온라인과 현장의 비율이 각각 24.5%, 75.5%를 차지했다. 온라인 응시 비율이 평균 12.6%에 비해 제1회는 온라인 비중이 높은 수치다. 여기에 이날 참여하는 대학 단체의 온라인 신청자까지 포함하면 비율은 훨씬 더 높아질 전망된다.

2023년도 5급 공채 지원자는 올해보다 10% 이상 감소가 예상된다. 학원 일각에서는 2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한다. 이는 신규 진입자가 줄어들고 기존 수험생들의 이탈현상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런데도 2023년 법률저널 PSAT 추이를 보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하는 추세여서 역대 최다 응시자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저널 PSAT에는 매년 1만 6천여 명 안팎으로 응시했다. 2023년에는 수험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져 역대 최다 응시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PSAT은 경쟁 우위를 위한 하나의 필수 전략이다. PSAT 특성상 실전연습이 매우 중요하므로 실제 시험장 환경과 같은 곳에서 치러는 법률저널 PSAT이 제격이다.

이 때문에 PSAT 실전연습으로 합격생의 절대다수가 법률저널 PSAT을 추천하고 있다. 2022년 행정적 합격생 대상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역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꼽았다.

행정직 최종합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181명)의 60.8%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최종합격자의 ‘열의 여섯’이 법률저널 PSAT을 수험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추천한 셈이다.

반면에 A학원 3.3%, B학원 32.0%, C학원 2.2%, D학원 1.1%, E학원 0.6% 등의 순으로 미미한 수치를 보였다.

기술고시 최종합격자 87명 중 설문조사 응답자(69명) 가운데 무려 75.4%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는 최종합격자의 약 ‘열의 여덟’이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모의고사로 꼽았으며 지난해 같은 조사(63.1%)보다 무려 12.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에 반해 A학원 17.4%, B학원 2.9%, C학원 4.3% 순으로 미미한 수준이었으며 나머지 학원은 한 명도 추천하지 않았다.

올해 5급 공채 재경 수석과 더불어 입법고시 재경직에 양과 합격한 이준혁 씨는 PSAT 공부는 기출문제 중심의 공부였지만, 오전에는 학원 PSAT 모의고사 강의를 들으면서 주말에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여 실전 경험을 했다.

일반행정 수석 노인영 씨는 시험을 두 달가량 앞둔 시점부터는 토요일마다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모의고사에는 어려운 문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다 소화하려고 하기보다는 실전에서 이런 문제를 직면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시간을 어떻게 분배해야 할지 등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했다는 것.

행정직 최연소 합격자인 김태훈 씨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경험이 유일하긴 하지만, 법률저널에서 마련한 시험장과 모의고사 시스템이 실전과 유사하여 도움이 되었다”며 수험생들에게 추천했다.

기술직 전기직 수석 합격자인 손준혁 씨는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는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해 객관적으로 제 실력을 평가받는 데 유용했고 또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보아,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6개월 최단기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윤희수 씨는 비록 PSAT 공부 기간이 짧았지만,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자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윤 씨는 “2022 법률저널 1∼4회 모의고사를 풀어보았는데, 새로운 문제를 접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또 저는 이 모의고사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렇게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추천 이유로 들었다.

기술직 토목직 수석 합격한 허소담 씨는 “실제 시험과 비슷한 회차도 있고 훨씬 난도가 높은 회차도 있지만 다양한 난이도로 연습을 할 수 있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한다”며 “해설지도 자세하게 쓰여있어 모의고사를 치른 후 오답하기에도 쉬워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올해 입법고시 일반행정 수석인 정민규 씨는 “많은 전국모의고사 중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선택한 것은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그때 응시했던 모의고사에서 직렬 내, 전체 인원 내 모두 한 자릿수 백분위라는 결과를 받아서 자신감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역시 입법고시 재경직 수석자인 오윤성 씨도 “올해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만 응시했다”며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영역별로 여러 운영 방법을 연습해 볼 수 있었고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저에게 최적화된 시간 운영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입법고시 최연소로 합격한 최승표 씨는 문제 유형이 다양하고 표본이 큰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해 스스로 점검했고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합격생이나 응시자들의 절대다수가 추천하는 만큼 법률저널은 PSAT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PSAT 출제에 관한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노하우로 3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문제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우선 1단계에서는 PSAT 최고의 고수들로 구성된 합격생들이 검수위원으로 참여했다. 1단계 검수위원들은 실제 5급 및 7급 PSAT 검수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류와 난이도, 그리고 완성도 측면에 집중적인 검수를 진행했다.

또한, 2단계에서는 검수에 참여하지 않는 또 다른 합격생들이 함께 검수를 진행한다. 이어서 출제위원들로 구성된 최종 검증단계에서는 2단계 검수를 바탕으로 문제를 수정, 보완하여 최종 문제를 완성하게 된다.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 기간은 오는 16일 18시까지다. 이때까지 신청 및 결제까지 완료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 모든 회차를 동시에 신청하면 응시료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6세트 이상 동시에 신청하거나 10인 이상 단체 신청할 때 응시료는 15% 할인 적용된다.

얼리버드 기간 회당 응시료도 10% 할인이 적용돼 이 기간에 신청하면 응시료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 이후에는 회당 응시료 할인이 없으며 세트 신청이나 단체 신청도 할인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얼리버드 기간 신청이 유리하다.

얼리버드 기간 신청자일지라도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신청한 내역이 모두 삭제되므로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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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2-11-09 20:18:08
올해도 계속되는 법저판 자료해석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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