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법률저널 PSAT, 베리타스 종합반 단체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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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법률저널 PSAT, 베리타스 종합반 단체 접수 시작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1.04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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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베리타스 합격책임반 총 6회 단체 접수
22년 500여 명 단체 접수…장학생 다수 배출
22년 베리타스 합격책임반 합격자 89명 배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대비 베리타스 합격책임반(종합반) 수강생들의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단체 접수가 4일부터 시작됐다.

베리타스 합격책임반 수강생들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총 6회 응시하게 된다. 장학생 선발에 들어가는 제5회부터 본시험 마지막 1주일 전에 시행하는 제10회까지다.

베리타스 합격책임반 수강생들의 PSAT 응시료는 학원에서 추후 정산하며 응시료가 대폭 할인된다. 합격책임반 수강생들은 모두 현장에 응시하게 된다.

다만, 합격책임반 수강생들은 제1회부터 제4회까지도 응시하려면 개별 수험생처럼 추가로 신청해야 한다.

이에 따라 PSAT에 어느 실력이 있는 수강생은 모든 회차를 신청해 ‘격려 장학금’을 노려볼 수 있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에서 협찬하는 ‘격려 장학금’은 매회 5명(현장 4명, 온라인 1명)을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마지막 제10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특히 사랑샘의 ‘격려 장학금’은 중복 수상에도 제한이 없으므로 여러 차례 수상뿐 아니라 성적 우수 장학생에도 도전할 수 있다.

2022년도에 베리타스 종합반 출신들이 ‘합격 응원금’ 등 장학생 선발에 다수 포함되는 등 PSAT 성적이 좋았다. 이에 따라 2023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년도 베리타스 합격책임반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2022년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에서 총 89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구체적으로는 5급 공채 일반행정 41명, 재경직 24명을 배출했으며 교육행정 1명, 국제통상 2명, 사회복지 1명 등이다. 또한 외교관후보자 15명, 입법고시 5명을 배출했다.

이같이 단순히 외형상의 합격자 수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5급 공채 일반행정과 재경직 수석 모두 베리타스 합격책임반에서 배출했다. 올해 일반행정 수석은 노인영 씨이며 재경직 수석은 이준혁 씨다. 이준혁 씨는 입법고시 재경직에도 합격해 양과 합격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입법고시 재경직 수석인 오윤성 씨도 합격책임반에서 나왔다. 여기에 올해 5급 공채 최연소인 김태훈 씨와 윤희수 씨 모두 종합반 출신이다. 특히 윤희수 씨는 수험기간이 고작 6개월로 생초시로 합격해 화제가 됐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최연소도 합격책임반 소속이었다. 최연소인 심여진 씨는 생초시로 ‘120일 몰입반’(22.3.7∼7.4)에서 합격했다.

한편, 2023년도 PSAT은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되며 올해보다 더 좋은 역대급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법률저널 PSAT은 수험생이나 합격생들이 압도적으로 추천하는 PSAT인 만큼 2022년 PSAT은 전례 없는 최고의 문제로 수험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올해 5급 공채 1차 응시자 절대다수가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로 역시 법률저널 PSAT을 압도적으로 꼽았다. 매년 최종합격자나 1차 응시자들의 대다수는 한결같이 법률저널 PSAT을 추천하고 있는 셈이다.

법률저널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2022년 5급 공채 1차 응시자 대상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는 총 2103명이었으며 이중 행정직 1494명, 기술직 294명, 외교관후보자 315명이다.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행정직 응답자의 62.7%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최종합격자의 ‘열의 여섯’이 법률저널 PSAT을 수험생들에게 추천한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22.5%, B학원 6.9%, C학원 4.0%, D학원 3.3%, E학원 0.5%, F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기술직은 추천 비율이 행정직보다 더 높았다.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67.0%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 18.0%, B학원 7.1%, C학원 4.7%, D학원 2.4%, E학원 0.7%순이었다.

외교관후보자 또한 응답자의 54.6%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PSAT 모의고사로 꼽았다. 이에 반해 A학원 26.6%, B학원 10.5%, C학원 4.4%, D학원 3.8%였으며 기타 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본시험과의 적합성을 묻는 조사에서도 법률저널 PSAT이 압도적이었다. ‘실전에 도움이 된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에 행정직 응답자의 62.2%가 ‘법률저널 PSAT’을 압도적으로 꼽았다. 이어 A학원 22.7%, B학원 7.2%, C학원 4.8%, D학원 2.6%, E학원 0.2%순이었다.

기술직은 행정직보다 더 높았다. 응답자의 66.0%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적합한 PSAT으로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 18.7%, B학원 7.1%, C학원 5.8%, D학원 2.0%, E학원 0.3% 등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외교관후보자는 53.0%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으며 A학원 29.5%, B학원 9.8%, C학원 4.1%, D학원 3.4% 등의 순이었으며 E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올해 5급 공채 행정직 최종합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181명)의 60.8%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최종합격자의 ‘열의 여섯’이 법률저널 PSAT을 수험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추천한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3.3%, B학원 32.0%, C학원 2.2%, D학원 1.1%, E학원 0.6% 등의 순으로 미미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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