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로스쿨 재학생 발표 및 첨삭프로그램 진행
현직 로스쿨 교수, 자소서 최종 점검 지도 첨삭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5일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PNCS 로스쿨 연구소가 주관한 로스쿨 입시 공동설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동설명회는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윤승영 교수와 황정현 변호사가 ‘법학전문대학원이 선발하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1차 공동설명회에는 동시 접속자가 무려 700명 넘는 수험생들이 온라인 줌과 유튜브로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애초 신청자가 ZOOM 최대 수용인원 1천 명을 넘어서면서 추가 인원은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다행히 동시 접속자가 ZOOM과 유튜브로 분산되면서 트래픽으로 인한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다.
1차 공동설명회가 로스쿨 준비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일 2차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차 공동설명회는 13개 주요 로스쿨 재학생들이 각각 자교에서 원하는 인재상 및 자소서 포인트들을 설명하고 수험생과 그룹 상담하는 형식이다.
공동설명회는 12일 오전 9시 40분부터 학교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로스쿨 학교의 그룹은 주로 수험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상위권, 중위권 로스쿨 및 지방 국립대 로스쿨 위주로 구성을 했다.
주요 13개 로스쿨 대학의 재학생들이 자교의 로스쿨 자소서 중요 사항, 작성 시 주의사항과 이후 진행할 첨삭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상위권 대학 그룹, 중위권 그룹, 지방 국립대 등 총 13개 대학의 재학생 설명회를 8/12, 8/15, 8/16, 8/18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개별 맞춤형 자소서 첨삭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로스쿨 자소서의 완성을 도울 예정이다. 첨삭은 무한첨삭과 심층첨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학교별 설명회 이후 학교별 그룹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질문과 답 시간을 재학생과 할 수 있다.
또 재학생들이 직접 자교에 맞는 자소서 첨삭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이후 자소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무한첨삭과 정밀첨삭으로 나누어지며, 특별히 재학생 무한첨삭 후 최종 점검은 전 Y대 로스쿨 원장을 역임하신 B 교수가 직접 이메일 지도 첨삭한다.
자소서 재학생 설명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하며, 지난 5일 1차 공동설명회 참여자 및 법률저널 모의고사 응시자, PNCS 기존 특강 회원, 대학 단체 접수자에게는 4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할인대상자에게는 포인트를 지급해 할인을 받게 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02-3285-8572, 010-4588-2237로 문자나 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