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호 일타에듀

『경찰학의 기초이론 + 한국경찰 및 외국경찰의 역사와 제도』

□ 2022년 제2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분들은 지금 얼마나 긴장되고 두려울까? 혹은 반대로 남은 기간이 그냥 빨리 지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필자도 한때는 20대의 시절, 눈물로 밤을 지새운 적이 제법 있는 것 같다. 괜히 감정이입이 된다. 부디 수험생분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멋진 경찰공무원이 되기를 소망할 뿐이다.

2022년 제2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이 이제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남은 기간이 최종 승부수라는 사실이다. 남은 기간의 공부가 그 동안의 곤부 성과를 결정하는 것이다. 결코 피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특히 자존감을 훼손하지 말라. 끝날 때까지 절대 끝난 것은 아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목표했던 바를 이룰 가능성이 더욱 큰 법이다.
 

□ 경찰학에서 최종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A급 영역 Ⅰ(경찰학의 기초이론 + 한국경찰 및 외 국경찰의 역사와 제도)

필자가 항상 강조하였듯이,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범위를 확장하는 것은 지양하여야 한다. 지엽적인 부분에 매몰되지 말고, 반드시 맞출 수 있는 영역은 모두 맞추자는 생각으로 기본과 기출에 충실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필자는 이번 경찰시험에서 출제될 수 있는 A급 영역을 다음과 같이 세분화하여 4주 동안 시리즈로 연재하려고 한다. 이를 시험을 마무리하는 수험생분들에게 제시함으로써 A급 영역만큼은 모두 맞추기를 기대한다.

경찰학에서 최종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A급 영역, 그 첫 번째는 경찰학의 기초이론(30% 내외)과 한국경찰 및 외국경찰의 역사와 제도(5% 내외)를 다룬다. 반드시 명심할 것은 경찰학 40문제에서 초반에 출제되는 해당 영역들을 모두 맞출 수 있어야 전체 40문제를 풀이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초반에 출제되는 문제를 맞추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선행과제이다.
 

□ 어떻게 출제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다만, 출제자는 반드시 기출문제를 참고한다.

필자가 제시한 A급 영역에서 출제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당연한 것이다. 결국은 출제자의 의도가 반영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있다. 결국 출제자도 기출문제를 참고하여 출제한다는 것이다. 전혀 새로운 유형, 수험생들이 접근하기조차도 어려운 유형은 결코 출제될 수 없다. 만약 그러한 문제가 출제된다면, 비난의 화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제된다면, 절대 당황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도 어렵다면 남들도 어렵다. 맞출 수 있는 확실한 부분에 집중하라. 합격권 점수를 담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분명 맞출 수 있는 영역을 확실히 해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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