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가직 7급 공채 1차 필기시험 응시율 상승(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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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직 7급 공채 1차 필기시험 응시율 상승(2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7.23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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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응시율 65%…전년대비 1.5%p 상승
17시30분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오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도 국가직 7급 제1차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3일 전국 17개 시·도 7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1차시험’ 응시율(잠정)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응시대상자 3만3454명 중 2만1743명이 응시해 응시율은 65.0%로 지난해(63.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응시율이 상승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해보다는 약해졌고, 올해 5급 공채 2차 응시생들의 응시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전체 응시자 중 코로나19 확진 응시인원 80명이었으며 이들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치러진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치러진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치러진 23일 수험생들이 서울 강남구 한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치러진 23일 수험생들이 서울 강남구 한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치러진 23일 서울 강남구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이 치러진 23일 서울 강남구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혁신처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오른쪽)이 23일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장인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학교를 찾아 시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오른쪽)이 23일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장인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학교를 찾아 시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한편,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은 17시 30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법률저널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카페 ‘PSAT의 정석’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5급 공채 예측과 마찬가지로 7급 공채도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게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특히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은 수강생 확보를 위한 경마식 예측을 지양하고 오로지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의 편의만을 목표로 운영된다.

예상 합격선은 응시자 개개인에게 공부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지 공개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참여자 개인에게만 통지하게 된다.

 

합격예측 서비스 대상은 행정직(일반) 수험생만 대상으로 한다. 기술직의 경우 참여 집단이 적고, 1차 경쟁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예측의 의미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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