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법조인, 신입변호사들에 연륜과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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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법조인, 신입변호사들에 연륜과 노하우 전수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2.07.20 12: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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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호사회‧한국법조인협회,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가져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지난 15일(금)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변호사들의 풍부한 연륜과 노하우를 신입변호사들에게 전수하여, 신입변호사들로 하여금 변호사로서의 활로를 개척하고 법조인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 기회를 통해, 신입변호사들은 법조인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 및 법조윤리를 체득하고 선후배 변호사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변호사 업무 경험과 취업, 개업 등의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에는 개업변호사, 사내변호사, 공공기관 변호사, 법관, 경찰관, 도의원, 창업, 리걸테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멘토 변호사 16명과, 제10회,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00여 명의 멘티 변호사가 참석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서울지방변호사회

행사에서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환영사를,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멘토 변호사와 멘티 변호사들이 상호 간 심도 있는 정보를 교류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신입변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한국법조인협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서, 법조시장 선진화 및 분열된 법조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2월 발족했다.

바람직한 법조인 양성제도의 정착을 통해 사법개혁을 완수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대국민 법률서비스를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국민을 위한 새로운 법조문화 구현에 앞장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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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22-07-20 14:27:24
로스쿨 1기,2기의 노하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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