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7회 마지막 7급 PSAT, 1천여 명 ‘실전연습’
상태바
법률저널 제7회 마지막 7급 PSAT, 1천여 명 ‘실전연습’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7.12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개원중‧가락중‧부산 동의공고에서 시행
개원중‧부산 동의공고 ‘마감 임박’…서둘러야

23일 17시,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오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 국가직 7급 공채 및 5급‧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 필기시험이 코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마지막 실전연습으로 마무리 학습에 돌입했다.

PSAT은 적성시험 특성상 시험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점수 등락의 폭이 크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한 실전연습이 중요하다.

특히 올해 PSAT은 1교시에 언어논리과 상황판단을 동시에 치른다. 두 과목을 한 개의 문제책으로 합본 돼 같이 배부된다. 과목별 문제풀이 시간은 구분하지 않고 자유롭게 풀 수 있다. 또한, 오전에 시행되었던 시험이 오후로 변경되면서 시험 시간도 총 4시간으로 단축 운영된다.

이 같은 변경된 시험 시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이 필수다.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생체 리듬을 본시험과 유사하게 맞춰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제5회에서 합격응원금을 받은 김모 씨는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왔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실전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심모 씨 역시 “PSAT은 빠른 문제 풀이를 요구하는 시험이기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문제에서는 최대한 시간을 줄여 상대적으로 어렵고 복잡한 문제에 시간을 쓸 수 있는 시간 배분이 중요했다”며 실전연습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의 실전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제 시험장인 중고교를 대관해 실전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16일 마지막 제8회 PSAT을 개원중과 가락중에서 치른다. 또 지방의 부산의 동의공업고도 추가됐다. 부산의 동의공업고도 올해 실제 시험장이다.

이날 마지막 PSAT에는 1천 명 이상 응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급 PSAT 현장 모의고사 사상 최다 인원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기회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열흘 남짓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마지막 실전연습으로 마무리에 올인하고 있다. 본시험 1주일 전에 치러지는 법률저널 제7회 마지막 PSAT에 1천여 명이 실전연습에 임하며 진검승부를 펼친다. 사진은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에 임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열흘 남짓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마지막 실전연습으로 마무리에 올인하고 있다. 본시험 1주일 전에 치러지는 법률저널 제7회 마지막 PSAT에 1천여 명이 실전연습에 임하며 진검승부를 펼친다. 사진은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에 임하고 있다.

이번 제7회 PSAT은 마지막 ‘합격응원금’의 대상자를 선발한다. 바디프랜드가 협찬한 합격응원금은 ‘2022년 법률저널 7급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7명을 선발하며 현장 5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네 번 시행 중 세 번이나 합격응원금 수상의 기쁨을 누린 수험생도 있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전액을 지급한다.

매주 종료 후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주요 문제의 해설 강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설 강의는 ‘PSAT 고수’로 통하는 베리타스 전진명 강사가 맡았다. 수험생들은 무료 해설 강의를 통해 PSAT 풀이 전략 등 고득점을 얻는 비결을 전한다.

오는 23일 치러지는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의 합격선 예측을 위한 ‘2022년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이 또 한 번 정확성의 신화에 도전한다.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은 오랜 기간 5급 공채에서 예측의 정확성으로 수험생들로부터 신뢰를 쌓았다. 특히 2019년부터 예상합격선 예측뿐 아니라 인사혁신처의 가답안이 공개되기에 앞서 먼저 채점할 수 있는 가채점 서비스까지 더해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5급 공채에서 수험가 유일하게 가채점 서비스를 하고 있다. 5급 공채 PSAT은 학원에서도 가채점하기 어려운 서비스다. 강사들도 제한된 시간 내에 정답을 모두 맞힐 수 없기 때문이다. 자칫 가답안을 냈다가 몇 문항에서 답이 틀리면 강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위험성이 있어 가답안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법률저널 가채점 서비스는 5급 공채 PSAT 120문항 중 한 두 문제의 오류에 그치고 있다. 5급 공채 최종 합격생 중 ‘PSAT 최고수’들로 구성된 가채점 위원들이 30분 이내 답안을 작성해 예측시스템에 올리게 된다.

7급 공채 PSAT도 수험생들이 시험 종료되자마자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에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1교시는 즉시 채점이 되고 2교시는 30분 이내 자동 채점이 된다.

 

법률저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직 7급 공채에도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을 운영하며 또 한 번의 정확성의 신화를 이어간다. 지난해 첫 국가직 7급 PSAT이라 합격선을 가늠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가장 근사치의 합격선으로 신뢰를 얻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예측의 노하우로 당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은 23일 시험 종료 후 17시 오픈하며, 수험생들은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곧바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5급 공채 예측과 마찬가지로 7급 공채도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본인의 당락을 알고 싶은 수험생은 시험이 끝난 당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과목별로 자신의 실제 답을 정확히 표시하면 된다.

한번 입력하면 수정할 수 없으므로 답안 입력 시 유의를 해야 한다. 본인의 당락은 분석이 끝나는 즉시 이메일로 통지할 예정이다. 1차시험 이후 수험생의 진로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르면 8월 2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