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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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63)
  • 김석훈
  • 승인 2022.07.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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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고대 삼한의 제천행사로 씨를 뿌리는 5월 추수하는 10월에 두 차례에 걸쳐 지냈다.

3. 조선 중기의 문신⋅명장으로 임진왜란 때 광주 목사로 이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행주산성에서 일본군을 대파하였다.

4. 고조선을 멸망시킨 한(韓) 무제가 고조선의 영토에 설치한 4개의 행정구역.

5. 고려 무신 집권기의 문신. 대표적인 저서로는 파한집이 있다.

6. 고려 태조 왕건은 북진정책을 추진하여 청천강에서 이 만을 잇는 선까지 진출하였음.

7. 일제강점기 역사학자, 1934년 진단학회 창설에 참여하였으며, 해방 이후에는 신민족주의 사관을 제창하며 그에 기반을 둬 민족국가의 건설을 목표로 한국사를 서술하였다.

8. 문종 때 수양대군이 당시 육전의 진형을 모은 병서. 영조 때 병장도설이라는 이름으로 수정, 간행되었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 열쇠 ]

1. 불교 종파의 하나로 신라 선덕여왕 때 승려 자장이 개종(開宗)한 종파.

2. 조선 시대 관리 감찰 기구인 사헌부와 간쟁과 논박을 담당한 사간원을 합쳐 부르는 말로 대간(臺諫)이라고도 한다.

4. 고려 예종 때의 문신. 신진관리로 정계에 진출하였고 문벌귀족을 비판하면서 국왕의 측근 세력으로 성장한 대표적 인물이다.

5. 2차 수신사로 일본에 다녀온 김홍집에 의해 유포된 조선책략에 반대하여 ‘영남만인소’라는 상소를 고종에게 올렸다.

6. 조선 후기 인조 때 시행된 전세(田稅) 징수법. 세종 때 시행된 공법은 토지를 비옥도와 풍흉에 따라 차등적으로 징수하였다. 그러나 운영이 너무 복잡하고 세율이 높아 현실적으로 시행되기 어려웠으므로 15세기 말부터는 풍흉에 상관없이 최저 세율을 적용하여 토지 1결당 4~6두를 징수하는 것이 관례화되었다. 이를 인조 때 법제화한 것이 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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