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6회 LEET ‘합격응원금’ 서울대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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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6회 LEET ‘합격응원금’ 서울대 휩쓸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7.07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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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응원금 7명 중 6명 서울대 차지‧고려대 1명
제6회 LEET 1위, 원점수 55개…표준점수 155.6
표준점수 동점으로 현장 수상자 5명으로 늘어나

제7회‧제8회 ‘내 시험장’서 마무리 실전연습 ‘후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를 위한 법률저널 제6회 LEET 모의평가를 지난 3일 시행한 결과, 여섯 번째 ‘합격응원금’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본고사 시험이 성큼 다가오면서 응시생들의 성적 경쟁도 더욱 치열했다.

이번 회차에서도 현장 응시자 중 표준점수까지 똑같아 합격응원금의 수상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이번 제6회도 합격응원금의 수상자는 총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이었으며 중복 수상자가 3명이었다.

합격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올해 법률저널 LEET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한 것이다.

바디프랜드가 협찬한 합격응원금은 ‘2023 법률저널 LEE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8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6명을 선발하며 현장 4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표준점수까지 같으면 선발인원이 초과하더라도 공동으로 선발한다. 지난 제5회와 이번 제6회에서 초과해 선발됐다.

합격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이번 제6회에서 3명이 중복 수상자였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을 전액 지급한다.

이번 제6회 LEET에서 언어이해는 지난 제5회와 비슷한 난도를 보인 반면 추리논증은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제6회 채점 결과, 언어이해의 원점수 평균은 17개로 지난 제5회(16.7개)와 비슷한 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추리논증은 원점수 평균이 20.5개에서 18.6개로 2개 가까이 떨어지며 높은 난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제6회 LEET 모의평가에서 원점수 최고점은 55개로 지난 제5회(59개)보다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영역별 최고점은 언어이해 28개, 추리논증은 33개로 같았다.

이번 제6회 합격응원금은 서울대가 휩쓸었다. 수상자 7명 중 6명이 서울대 출신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명을 고려대였다. 

전체 응시자 중 1위는 이모(26‧응시번호 3660023) 씨가 차지했다. 이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는 26개였으며 추리논증은 29개로 두 과목 합친 원점수는 55개였으며 표준점수는 155.6에 달해 백분위 99.9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전체 1위로 합격응원금의 주인공이 된 이 씨는 “본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이번 법률저널 모의고사에서 합격응원금을 수상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남은 2회차의 법률저널 모의고사 응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제5회보다 난도가 상승한 이번 제6회 LEET 문제에 관해 이 씨는 “언어는 기술 지문이 까다로웠고 정보량이 많아 시험을 운용하는데 큰 변수였던 것 같다”며 “지문의 제재와 구성은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적절했던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지난 회차와는 다르게 배경지식이 문제 풀이에 개입할 여지가 적어 실력을 판가름하기에 적절했던 회차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난도가 다소 상승한 추리논증에 관해 이 씨는 “법률문제에 함정이 많아 버거웠고 이후의 사회추리 영역에서도 실험 설계 및 사회 실험 추론에 관련된 문제가 많아 시간관리가 어려웠다”며 “특히, 퀴즈 문제가 제 기준에서 매우 까다로웠다. 그러나 과학 추리는 비교적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얻은 비결을 묻는 말에 이 씨는 “현재 학교 친구들과 스터디를 통해 각자의 논리를 점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스터디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어떤 문제에 접근할 때 나만이 가진 습관, 논리적 접근법을 객관적으로 조망하는 작업이 이번 모의고사를 응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자기 비결을 밝혔다.

합격응원금의 두 번째 주인공은 홍모(22‧3660231) 씨였다. 지난 제4회에서 한 차례 합격응원금을 받는 홍 씨는 이번 제6회에서는 언어이해 원점수 26개, 추리논증 27개로 표준점수 150.1이었다.

제4회에 이어 이번 제6회에서도 2위의 성적으로 합격응원금을 받게 된 홍 씨는 “예상치 못하게 합격응원금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라면서도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끝까지 열심히 하라는 응원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번 제6회 LEET 문제 평을 해 달라는 말에 홍 씨는 “언어의 경우 지문이 깔끔해서 이해하기 쉬웠으나, 헷갈리는 선지들이 많아서 항상 겸손하게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경각심이 들었다”며 “기술 쪽 소재가 낯설어서 당황했는데, 낯선 지문에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기지 않게 완급조절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추리논증에 관해 그는 “정보량이 많아서 까다롭다고 느껴졌다.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보기와 선지를 덜 꼼꼼하게 읽은 것 같아서 아쉬웠다”며 “본시험 당일에는 실수하지 않고, 아쉬움이 남지 않게 치를 수 있도록 모의고사를 통해 계속 연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합격응원금을 받은 비결에 관해 그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해이해지기 쉬운 시점인 것 같다”며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덤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자신만의 고득점 비결을 전했다.

세 번째 합격응원금은 서모(23‧1002524) 씨에게 돌아갔다. 서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 27개, 추리논증 26개로 표준점수 149.9였으며 2위와는 표준점수 0.2점 차로 3위에 올랐다.

이번 합격응원금 수상 소식에 서 씨는 “원점수가 그리 높지 않아 시험을 잘 본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본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기에 이번 수상을 더욱 열심히 공부할 원동력으로 삼고자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LEET 문제에 관해 서 씨는 “이번 언어이해 모의고사는 지문의 구성과 선지의 판단 기준이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어서 실전에 가깝게 잘 출제된 시험이라고 생각했다”며 “시험이 끝나고 복기해보니 모든 선지의 판단 근거를 지문 내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시험장에서도 별다른 고민 없이 답을 선택해나갈 수 있었다”고 평했다.

또 그는 “지문 또한 대체로 중심 내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재 선정도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이뤄졌다고 생각을 했다”며 “응시자로서 매우 만족스러운 회차였다”고 평가했다.

추리논증에 관해 서 씨는 “이번 추리논증 모의고사 또한 이전 회차들과 마찬가지로 실전에 비해 어렵다고 느꼈졌다”며 “많은 문제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떠올려보고 예외 사례들을 꼼꼼히 고려하는 능력이 요구되었고, 이것이 난도의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그는 또 “시험을 준비하는 처지에서는 제한된 시간 내에 고난도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분석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을 묻자 서 씨는 “LEET, MDEET, PSAT 등 관련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문제들을 유형화하고, 시험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오답 판단의 근거를 마련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에 풀어봤던 기출문제들만 계속 접하다 보면 새로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의 대응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새로운 문제들도 꾸준히 풀어보면서 문제풀이의 감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런 측면에서 매주 새로운 양질의 문제를 제공하는 법률저널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시험장이 확정되면서 수험생들도 본격적으로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에 돌입했다. 본시험을 2주 앞두고 오는 10일 시행하는 제7회 법률저널 LEET는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구 12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에 임하며 막바지 담금질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3일 부산의 시험장인 동아대에서 법률저널 제6회 LEET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시험장이 확정되면서 수험생들도 본격적으로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에 돌입했다. 본시험을 2주 앞두고 오는 10일 시행하는 제7회 법률저널 LEET는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구 12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에 임하며 막바지 담금질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3일 부산의 시험장인 동아대에서 법률저널 제6회 LEET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이번 4위는 공동이었다. 공동 4위로 합격응원금을 받게 된 주인공은 이모(24‧3660205) 씨와 또 다른 이모(27‧3250550) 씨였다. 두 사람 모두 언어와 추리 원점수 각각 23개, 29개로 표준점수 148.3으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합격응원금을 받은 바 있다.

두 번이나 합격응원금을 받게 됐다는 말에 이 씨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슬럼프가 찾아와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던 찰나 예상치 못하게 합격응원금을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라면서 “전환점으로 삼아 본고사까지 정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과 더불어 바람도 함께 전했다.

제1회부터 마지막 제8회까지 법률저널 LEET에 응시하는 이(24) 씨는 이번 제6회 문제에 관해 “언어이해 지문은 평이했으나, 다양한 관점이 소개된 지문이 많아서인지 막상 선지를 보니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았다”며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했으나, 강약 조절과 시간 관리 연습을 하기에 좋은 시험이었다”고 평했다.

또 추리논증에 관해 그는 “전체적으로 난도가 높았고,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함정에 걸리기 쉬운 문제들이 많았다”며 “정보량이 많은 문제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집중력을 끝까지 가져가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내가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 좋은 시험이었다”고 평가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관해 그는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어디가 부족한지를 점검하는 기회로 삼자는 생각으로 편하게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직전 회차에 이어 이번 회차에서도 합격응원금을 받게 된 이(27) 씨는 “지난 시험에 비해 원점수가 그리 높지 않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연속으로 응원금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본고사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제6회 LEET 문제 평을 묻는 말에 이 씨는 “3회부터 지금까지 총 4회의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응시했는데 이번 회차 언어이해의 공차 지문은 제게 가장 까다로웠던 비문학 지문이었다”며 “실제 시험장에서 초고난도의 지문을 만났을 때 어떤 식으로 읽어나가면 좋을지,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해야 할지 연습할 수 있어 좋았고, 여러 변수가 존재하는 실제 시험장에서 의연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 것 같다”고 평했다.

추리논증에 관해 그는 “법률형 문제의 경우 기출문제와 유사한 논리 전개 및 실수로 틀린 문제들이 많아 약점 분석 및 보강에 도움이 되었다”며 “논리퀴즈형 문제 또한 여러 난이도의 문제가 잘 혼합되어 있어 시간관리 스킬을 연습하기에 적합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좋은 성적을 얻는 비결에 관해 이 씨는 “본고사장에서의 긴장과 막막함을 미리 느끼고 그런 압박감 속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한 충분한 실전 연습이 필요하다”며 “난도가 높았던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온라인 합격응원금 수상자는 현장보다 점수가 낮았다. 온라인 응시자 가운데 합격응원금의 주인공은 조모(23‧1000809) 씨와 김모(25‧1001345) 씨였다. 조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 22개, 추리논증 28개로 표준점수 143.1이었고, 김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 23개, 추리논증 27개로 표준점수 142.8로 나란히 합격응원금을 받게 됐다.

한편,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시험장이 지난 5일 발표되면서 로스쿨 준비생들은 실제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을 하기 위해 법률저널 제7회와 제8회 LEET 모의평가에 몰리고 있다.

법학적성시험은 지식기반의 시험이 아니므로 시험 당일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장 적응력이 선행돼야 심리적 안정도 취할 수 있다.

현장 적응력을 높이려면 실제 시험장에서 치르는 전국모의고사를 통한 실전연습이 최상의 방법이다.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응시해보며 시험장까지의 동선이나 시간관리, 시험장에서 필요한 준비물, 실제 본시험에서의 시간관리와 식사 문제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런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미리 겪어보았기에 실제 시험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평온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심리적 안정으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시험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므로 시험 당일과 똑같은 실전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집에서 마스크를 벗고 연습하는 것과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 맞춰 연습하는 것은 크게 다르다.

법학적성시험 준비생들에게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 응시가 하나의 필수 과정으로 여겨지는 것도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최고의 실전연습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법률저널 LEET 시험장 중 서울의 고사장은 모두 실제 본고사 시험장이어서 실전연습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다.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이 가능하므로 안성맞춤이다.

이에 따라 실제 본시험의 시험장에서 시행하는 법률저널 LEET에 몰리고 있다. 앞으로 남은 실전연습의 기회는 딱 두 번뿐이다.

실전연습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험장소 공고 후 수험생들은 발 빠르게 법률저널 LEET를 신청하고 있다.

오는 10일 시행하는 제7회 LEET는 서울, 부산 등 5개 지구 1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제7회 LEET 시험장 수용인원은 서울의 경우 8개 시험장에 4500명에 달하며 마지막 제8회 LEET는 9개 시험장에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수험생의 대다수는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의 기회를 얻게 됐다.

올해는 지방의 열기가 예년보다 더욱 뜨겁다. 특히 부산과 대구, 대전의 신청자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시험장은 실전연습의 열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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