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 막바지 담금질…제5회 합격응원금 수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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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막바지 담금질…제5회 합격응원금 수상자는?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6.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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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전체 1위, 원점수 59개…표준점수 159.9
표점 동점자로 현장 수상자 5명으로 늘어나

7월 2일 제6회 LEET, 한양고‧동아대 최다 인원 응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를 위한 법률저널 제5회 LEET 모의평가가 지난 26일 시행한 결과, 다섯 번째 ‘합격응원금’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특히 이번 제5회 합격응원금 선발에는 현장 응시자 중 표준점수까지 똑같아 수상자를 5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이번 제5회 합격응원금 수상자는 총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이었으며 중복 수상자가 2명이었다.

제5회 LEET 모의평가는 현재까지 진행된 모의평가 중 모집단이 가장 큰 모의고사여서 자신의 위치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잣대가 될 전망이다.

합격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올해 법률저널 LEET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했다.

바디프랜드가 협찬한 합격응원금은 ‘2023 법률저널 LEE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8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6명을 선발하며 현장 4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표준점수까지 같으면 선발인원이 초과하더라도 공동으로 선발한다.

합격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을 전액 지급한다.

이번 제5회 LEET는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모두 지난 제4회보다 문제의 난도가 높았다고 응시자들은 입을 모았다. 응시자들은 대체로 문제의 난도가 쉬운 것보다 어려운 것이 실전에 더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었다.

이번 제5회 LEET 일부 응시자 대상 가채점한 결과 지난 제4회보다 난도가 높았다는 응시자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했다.

이번 언어이해 가채점 결과, 원점수 평균은 16.7개로 지난 제4회(17.7개)보다 1개 낮게 나타났다. 추리논증 역시 원점수 평균이 21.6개에서 20.2개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5회 LEET 모의평가에서 원점수 최고점은 59개로 언어이해 28개, 추리논증 31개였다.

전체 응시자 중 1위는 이모(22‧응시번호 1000525) 씨가 차지했다. 이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는 28개였으며 추리논증은 31개로 두 과목 합친 표준점수는 159.9에 달해 백분위 100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 씨는 지난 제1회에서도 3위로 합격응원금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두 번째로 합격응원금을 받게 된 그는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컨디션 관리 및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모의고사에 응시 중인데, 본고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해야겠다는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5회 LEET 문제에 관해 이 씨는 “언어의 경우 지문의 난도가 높아졌다고 느꼈으며, 특히 기술 쪽 소재들은 낯설어 빠르게 독해하기 어려웠다”며 “하지만 지문을 이해하면 문제는 풀기 수월했고, 특히 조금 고민되는 선지들이 있어도 풀면서 최대한 확실한 정답을 고르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했다.

또 추리논증에 관해 그는 “제4회에 비해서는 시간 여유가 있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규칙 적용이나 논리게임 부분보다 논증, 강화약화 쪽이 특히 풀기 까다로웠다”라며 “꼼꼼히 조건이나 지문을 읽지 않으면 보기엔 쉬운 문제도 실수하기가 쉬웠다”고 분석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을 묻는 말에 그는 “어려운 언어 지문들이 꽤 있어 문제풀이의 완급을 조절하기가 어려웠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도 독해하기 어려운 지문이 나왔을 때를 연습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응시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추리는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욕심내서 더 맞추기보다는 최대한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하였는데, 그래서 평소보다 덜 틀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자기의 비결을 전했다.

현장 응시자 중 2위이자 전체 2위로 합격응원금을 받게 된 주인공은 이모(24‧1000564) 씨다. 이 씨는 언어이해 24개에 그쳤지만, 추리논증에서 33개로 강점을 보이면서 표준점수 155.4로 2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 소식에 이 씨는 “공부하기 싫던 찰나에 좋은 소식 들어서 기분이 좋고 동기부여 받았다”며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제5회 LEET 문제에 관해 이 씨는 “언어의 경우 글의 구성이 다양하고 낯선 주제들이 있어서 실전처럼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그리고 풀 때는 딱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문제가 없어서 깔끔하다는 느낌이었고, 채점하고 스터디 해 본 결과 독해 습관과 문제풀이 습관을 점검할 기회였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추리논증에 관해 이 씨는 “앞부분이 약간 난도가 있었고 논리게임도 간단하게 풀리지는 않았으나 뒤에 과학 부문이 매우 쉽게 출제되어서 난이도 분배도 적당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법 조항에 오타가 있던 부분, 연역추리인데 타당하지 않은 결론이 도출된다는 것이 맞는다고 주장하는 부분 등은 조금 아쉬움이 남았으나 실전 연습에 도움이 된 모의고사였다”고 평했다.

좋은 성적의 비결을 묻자 그는 “스터디원들과 모의고사를 풀고 각자의 생각을 말해보는 시간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 응시자 중 합격응원금 세 번째로 받게 된 주인공은 윤모(22‧1000017) 씨다. 윤 씨는 언어이해 27개, 추리논증 30개였으며 두 과목 합친 원점수는 57개로 표준점수 154.8로 전체 4위에 랭크됐다. 2위와 원점수는 같았지만, 추리논증에서 원점수 3개 차이로 표준점수에서 순위가 갈렸다.

윤 씨 역시 지난 제1회에 이어 두 번째 합격응원금을 받게 됐다. 그는 “좋은 성적과 응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본시험을 한 달 앞둔 상황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동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5회 LEET 평을 묻는 말에 윤 씨는 “언어는 다른 때에 비해 난이도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시간 관리 전략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또한 지문 소재가 다양해서 공부에 참고하기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추리논증은 헷갈리는 선지도 많았고 정보량도 많아서 추리논증 역시 난이도가 평이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LEET 고득점 비결에 관해 그는 윤 씨는 “모든 지문과 선지를 전부 꼼꼼히 확인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적절한 시간 분배와 전략이 중요한 것 같다”며 “또한 시험 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고사장에서 시험 보는 연습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시험장 열기도 뜨겁다. 특히 부산과 대전, 대구 시험지구의 수험생 참여가 높다. 사진은 지난 26일 부산의 동아대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시험장 열기도 뜨겁다. 특히 부산과 대전, 대구 시험지구의 수험생 참여가 높다. 사진은 지난 26일 부산의 동아대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 응시자 중 네 번째 수상자는 2명으로 결정됐다. 언어이해 25개, 추리논증 30개로 원점수뿐 아니라 표준점수도 150.1로 같았다. 이에 따라 2명 모두 합격응원금을 받게 됐다. 온라인 응시자 두 번째 수상자인 박모(24‧1000337) 씨도 원점수와 표준점수 모두 같아 3명이 동점자로 모두 수상하게 됐다.

현장 응시자 공동 수상자는 이모(27‧3250539)와 오모(24‧1002759) 씨다. 이 씨는 “합격응원금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받게 되어 더 기쁜 마음”이라며 “남은 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본고사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5회 LEET에 관해 이 씨는 “언어이해는 지문과 보기의 주제가 시의성 있게 선정되어 시험 후 분석하면서도 잘 출제된 문제라고 느꼈다”며 “또한 몇몇 문제는 기존에 알고 있던 주제라 풀다 보니 저도 모르게 배경지식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평했다.

그러나 그는 “무분별하게 배경지식을 활용하다 보니 문제를 틀리게 되었고, 이런 경험에서 선택지의 정교함을 알 수 있었다”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지문에 철저하게 근거하여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회차 문제가 저에게 좋은 훈련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추리논증에 관해 그는 “단순히 계산량을 늘려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적용대상과 예외 조건을 꼼꼼히 따져야만 정답을 고를 수 있게 낸 문제가 많아 응시자로서 만족스러운 회차였다”며 “논리 퀴즈형 문제의 경우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를 보면 당황하여 예상외로 시간을 많이 소요하곤 했는데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을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 관련해 그는 “어느 정도 기출 분석이 끝나고 문제에 담긴 논리들이 체화된 후에는 다양한 문제를 접해 본고사에서의 변수를 줄이고, 처음 보는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점에서 저에게는 모의고사 응시가 성적을 높이는 데 주요했다”고 고득점 비결을 전했다.

또 수상자 오모 씨는 “작년 본고사에서 높지 않은 성적을 받고 재시하고 있는데 이번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 얼떨떨하다”라며 “이 기세를 본고사까지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5회 LEET에 관해선 그는 “언어이해는 전체적으로 제시문이 평이하고 선지가 까다롭다고 느꼈다. 제시문의 정보량이 적은 것은 아니었지만 글의 흐름만 파악하면 중요 부분은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다만, 금속분말 제시문은 정보량이 상당히 많아 제시문 독해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킬러 제시문을 잘 골라내 마지막에 풀어 두 문제는 버리고 한 문제를 맞힌 것이 고득점을 받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이어 추리논증에 관해 오 씨는 “초반부 규범 문제와 논리게임 문제가 어려웠던 것 같다. 보통 1번부터 14번 규범 문제를 푸는 데에 35분을 넘어가지 않는데 이번에는 약 45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다”며 “앞부분에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 있는 것을 보고 뒷부분 문제는 쉽겠다고 생각하며 시간 관리를 하며 문제를 풀어나갔고, 전략적인 접근이 효과를 발휘했던 회차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회차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비결에 관해 오 씨는 “작년에 입시 실패를 겪고 올해 재시하면서 공부 방법을 완전히 바꿨다. 특히 언어이해는 독서를 통해 독해력 자체를 높이는 법을 선택했다. 올해 리트 공부를 시작한 2월부터 꾸준히 독서를 하여 현재까지 30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며 “평소에 꾸준히 글을 접하고 글을 이해하는 습관이 언어이해의 성적을 올리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시험을 저의 페이스대로 끌고 가는 연습을 했다. 모의고사를 풀 때 언어와 추리 모두 마지막에 풀 문제나 버려야 할 문제를 과감하게 고르고 시험 시간 전체를 주도하려고 했다”며 “멘탈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리트가 암기 시험이 아닌 적성 시험인 만큼 하루 공부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공부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시험장 열기도 뜨겁다. 특히 부산과 대전, 대구 시험지구의 수험생 참여가 높다. 사진은 지난 26일 대구의 YBM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시험장 열기도 뜨겁다. 특히 부산과 대전, 대구 시험지구의 수험생 참여가 높다. 사진은 지난 26일 대구의 YBM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합격응원금의 수상자는 최모(24‧3660465) 씨다. 최 씨는 언어이해 25개, 추리논증 32개로 두 과목 표준점수 155.2로 온라인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에서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합격응원금 수상 소식에 그는 “지난 회차보다 응시생들이 많이 늘어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 좋게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다들 잘 마치셨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5회 LEET 문제 평에 관해 최 씨는 “언어이해의 경우 기술 지문의 정보량이 많고 생소한 주제여서 체감 난도가 높았지만, 지문의 난이도에 비해 문제는 비교적 쉽게 풀렸던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지문의 내용을 꼼꼼히 읽지 않으면,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선지의 함정에 빠지기 쉬웠다”고 평했다.

또 그는 추리논증에 관해 “인문/사회과학 영역은 비교적 평이했으나, 규범 영역의 복잡도가 과도하게 높고, 논리 퀴즈도 쉽지 않아 시간 관리가 힘들었다”며 “중의성으로 인해 몇몇 선지 선택이 까다로웠던 부분이 있었지만, 곱씹어 볼 부분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얻은 것에 관해 그는 “본고사 기출 문제가 아니더라도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본고사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문제화의 패턴이나 논리, 배경지식들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법학적성시험 본시험에 3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법률저널 ‘내 시험장서’ LEET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지방의 열기도 뜨거운 가운데 부산의 동아대 경우 이번 제6회 LEET에 최다 인원이 응시할 예정이다.

또한, 법률저널의 ‘내 시험장서의 실전연습’을 통해 미리 시험장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시험장 당일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제6회 LEET 모의평가는 장학생 선발 세 번째 회차다. 2022년도 제16기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학 장학생 8명과 성적우수 장학생 18명 등 총 2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8명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추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랑샘 ‘미래상’(1명, 200만 원),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랑샘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을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 제4∼제8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5명,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 각 50만 원)을 성적순(표준점수)으로 선발하게 된다.

특히 올해 성적우수 장학생 선발은 지난해보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장학금 회차 세트 신청 인원이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증가하면서 성적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장학생 선발과 별도로 올해는 ‘합격응원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성적 우수자 대상으로 6명(현장 4명, 온라인 2명)을 선발한다. 성적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전액을 지급한다.

법률저널은 또한 실전처럼 풀 수 있는 모의고사가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해 LEET 모의평가 문제가 실제 문제처럼 재현된 형태로 지난 23일부터 주요 서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출간되자마자 알라딘,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에서 수험서 법학적성시험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 5+2’ 봉투모의고사는 지난해 5세트와 올해 2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처럼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실제 문제와 똑같이 제작해 실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봉투판매형 LEET 모의고사는 총 7세트를 한 묶음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설과 OMR 답안지까지 함께 동봉돼 있다. 특히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7세트 패키지 모의고사를 8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실전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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