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 2500여 명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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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 2500여 명 ‘우르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6.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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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난도, 문제 퀄리티도 기대 이상 만족”
가채점 결과, 원점수 언어 16.7개‧추리 20.2개
‘7세트 봉투모의고사’ 전격 출간…정가 8만 원

7월 3일 제6회 LEET 전국 9개 시험장서 ‘실전’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26일 6월 마지막 주 법률저널 제5회 모의평가가 서울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1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2500여 명의 수험생이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에 몰리면서 열기가 뜨거웠다.

잔뜩 흐린 날씨 가운데서도 본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탓에 이날 응시율이 평균 88%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이번 제5회 LEET는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모두 지난 제4회보다 문제의 난도가 높았다고 응시자들은 입을 모았다. 응시자들은 대체로 문제의 난도가 쉬운 것보다 어려운 것이 실전에 더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었다.

한양공고 시험장에서 만난 수험생 A(22) 씨는 “제1지망으로 신청한 학교에서 실전연습하게 돼 심적으로 안정되고 너무 좋다”며 “문제의 난도가 높았지만, 퀄리티 또한 기대보다 높아 매우 만족한 시험이라 앞으로 계속 응시하면서 실전 능력을 키울 예정”이라고 응시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험생 B(23) 씨는 “LEET는 시험 특성상 집중력 등 멘탈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본고사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본고사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응시했다”며 “다만, 매회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계획에 맞춰 실전연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험생 C(23) 씨는 “법률저널 LEET는 본시험의 난도보다 체감적으로 어렵게 느껴져 다소 부담이 된다”면서도 “실제 본시험에서도 당혹스러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만큼 어려운 법률저널 LEET가 실전연습에 제격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2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의 한양공고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3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의 한양공고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각 고사실로 입실하고 있다.

이번 제5회 LEET의 언어이해에 관해 응시생 D씨는 “풀 때는 헷갈리는 것도 없고 지문도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채점하니 틀린 것이 많았다”라며 “하지만 언어 문제는 질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응시생 E씨 역시 “지문은 분명하고 명료한데 선지가 헷갈리는 문제들이 제법 많았지만, 문제는 기출 경향에 충실한 모의고사였다”고 평했다.

추리논증에 관해 응시생 F씨는 “문제구성 비율 등 구조상으로는 기출과 유사성이 짙었고, 질적으로도 지엽적이지 않아서 진일보한 것 같다”며 “애매한 것들이 제법 많았지만, 이번 제5회는 다소 깔끔했다”고 말했다.

응시생 G씨는 “최신 경향을 충실히 반영한 듯한 느낌이 강했다”라면서도 “다만, 선지 선택에서 확실성이 명확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이번 제5회 LEET 일부 응시자 대상 가채점한 결과 지난 제4회보다 난도가 높았다는 응시자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했다.

이번 언어이해 가채점 결과 원점수 평균은 16.7개로 지난 제4회(17.7개)보다 1개 낮게 나타났다. 추리논증 역시 원점수 평균이 21.6개에서 20.2개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2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의 경기고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3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의 경기고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3일 법률저널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진행된다. 본시험을 3주가량 남겨두고 치러지는 이번 제6회 LEET 모의평가도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9개 시험장에서 약 2천 명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특히 법률저널 LEET 모의평가는 실제 내가 치를 ‘내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이므로 실제 실전연습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많은 수험생이 몰리고 있다. 한양공고 시험장과 부산과 대전의 시험장은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한, ‘내 시험장서의 실전연습’을 통해 미리 시험장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시험장 당일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제6회는 장학생 선발 세 번째 회차다. 2022년도 제16기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학 장학생 8명과 성적우수 장학생 18명 등 총 2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8명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추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랑샘 ‘미래상’(1명, 200만 원),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랑샘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을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 제4∼제8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2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부산의 동아대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3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부산의 동아대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5명,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 각 50만 원)을 성적순(표준점수)으로 선발하게 된다.

특히 올해 성적우수 장학생 선발은 지난해보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장학금 회차 세트 신청 인원이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증가하면서 성적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2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대구의 YBM어학원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3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대구의 YBM어학원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과 별도로 올해는 ‘합격응원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성적 우수자 대상으로 6명(현장 4명, 온라인 2명)을 선발한다. 성적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전액을 지급한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2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대전의 충남대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말시험 이후 치러지는 26일 제5회 LEET에 2500여 명이 몰려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오는 7월 3일 제6회 LEET 모의평가가 전국 9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26일 대전의 충남대에서 시행한 제5회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법률저널은 또한 실전처럼 풀 수 있는 모의고사가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해 LEET 모의평가 문제가 실제 문제처럼 재현된 형태로 지난 23일부터 주요 서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봉투판매형 LEET 모의고사는 총 7세트를 한 묶음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설과 OMR 답안지까지 함께 동봉돼 있다. 특히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7세트 패키지 모의고사를 8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실전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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