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1952년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당 창당 후 재선을 위해 직선제로 헌법을 고쳐 강압적으로 통과시킨 개헌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첫 번째 개헌이다.
3. 지금은 전하지 않으나, 김부식이 『삼국사기』 서문에서 이 문헌의 졸렬함을 비판하며 책을 저술했음을 밝히고 있다.
5. 중국 고금의 첫째가는 서예가로 고려 전기에는 이 사람의 글자체가 구양순체와 함께 유행하기도 하였다.
7. 조선의 문신 허목이 쓴 기전체 형식의 역사서로, 조선의 농업조건, 인심 ·풍속을 헤아려 그에 순응하는 정치를 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저술하였다.
9. 강화도로 고려의 도읍을 옮긴 최우가 대몽항쟁을 위한 국민총화의 일환으로 창건한 고려 시대의 절.
[ 세로 열쇠 ]
1. 정조 때에 유득공이 한국 ·중국 ·일본의 사서 24종을 참고하여 쓴 역사서로 통일신라 시기를 남북국시대로 주장하였다.
2. 신라의 제41대 왕으로 이 왕 대에 웅천주 도독 김헌창이 난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4. 단군조선에 이어, 서기전 1.100년경에 건국한 초기국가. 서기전 195년 위만에게 멸망될 때까지 900여 년간 존속했던 것으로 이해된다.
6. 대가야의 돌널무덤·돌덧널무덤·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이 있는 경상북도 고령군의 지역.
8. 조선 시대 언론을 담당했던 기관으로 국왕에 대한 간쟁과 논박을 담당한 관청. 사헌부와 함께 대간이라 불렀다.
10. 조선 시대 15세기 훈구파가 중요하게 여긴 학문. 시, 소설, 수필 등의 문학 작품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