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 원서접수 후 법률저널 첫 모의평가에 2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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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 원서접수 후 법률저널 첫 모의평가에 2000명 몰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5.27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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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실제 본고사 시험장에서 2000명 진검승부 펼쳐
경기고‧한양공고 수용인원 확대…고사실 안내문자 18시 발송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위한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가 지난 24일 시작되면서 본시험이 2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본시험을 2개월 앞두고 현재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을 평가해보려는 수험생들이 오는 29일 시행하는 법률저널 제3회 LEET 모의평가에 몰려들고 있다. 27일 10시 현재 신청자가 약 2000명에 달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제3회 LEET는 2000명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경기고와 한양공고 시험장은 애초 대관한 수용인원을 초과하면서 더욱 많은 수험생에게 실전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용인원을 최대한 늘렸다.

법률저널 LEET는 수험생들의 실전연습에 최적화돼 있다. 많은 수험생이 원서접수 때 법률저널 LEET 시험장과 연계한 전략적으로 시험장을 선택하고 있다. 기왕이면 법률저널 LEET 시험장을 선택해 실전연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실제 법률저널 LEET 시험장도 모두 실제 본고사의 시험장이므로 수험생들이 미리 본고사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시험장의 환경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리 시험장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시험장 당일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

LEET는 시험의 특성상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시험의 결과가 뒤바뀔 수도 있고, 순발력과 순간 집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실전연습을 통해 스스로 체화해야 한다.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본시험처럼 반복적으로 실전연습을 하며 감각을 익히고, 아울러 자신의 약점을 파악, 보완하면서 시험 당일 최상의 실력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그런 점에서 법률저널 LEET 모의평가는 본시험의 시험장과 같아 시험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 시험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률저널 LEET는 시험장까지의 시간관리, 필요한 준비물, 식사 문제 등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긴요하다.

또한, 법률저널 LEET는 완벽한 실전 연습이 되도록 문제지의 재질과 색상, 크기까지 완전히 똑같은 것으로 제작되므로 실전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 LEET 모의평가 응시자들은 마치 기출문제 재현본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 본고사에서도 심리적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현장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50분까지 반드시 입실해야 하며, 손 소독과 발열 체크 절차를 거쳐 입실할 수 있다. 체온이 37.5도 이상일 때는 입실할 수 없으며 귀가해야 한다. 응시생은 시험장에서 항상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이야기도 자제해야 한다.

각 시험장의 고사실 안내 문자는 27일 18시경 발송할 예정이다. 신분증과 응시표는 응시생들의 편의를 위해 발송한 문자로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시험 시작 1시간 전부터 문제지를 내려받거나 모니터 상에서 직접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문제지를 신청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도 한다.

온라인 응시자 중 문제지 배송을 원하면 네이버 LEET 카페(https://cafe.naver.com/lecle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발송한다. 현장 신청자 중 결시자도 시험 당일 이후 문제지 배송을 신청하면 월요일 발송된다.

온라인 응시자는 먼저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LEET 전국모의고사’ 배너를 클릭한 후 ‘온라인 시험장 바로가기’로 들어가면 된다.

온라인 시험장에 들어가면 ‘응시생 인증하기’ 절차가 나온다. 이름과 수험번호를 입력하고 인증하기를 클릭하면 온라인 모의고사 창이 뜬다.

모니터 상으로 응시할 때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가 자동으로 노출된다. 시험이 종료되면 문제와 답안지 페이지가 닫힌다. 따라서 시험 종료 전에는 답안을 수정할 수 있지만, 종료 후 제출된 답안은 수정할 수 없다.

시험 시작 이후 접속한 때도 시험 응시는 가능하나 종료 시각은 같게 적용되므로 시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시험 종료한 후 답안을 제출하기 전에는 해설과 각종 통계를 볼 수 없다.

최종 시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다시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정해진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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