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PSAT 시험시간 변경…수험생들 대책 마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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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PSAT 시험시간 변경…수험생들 대책 마련 분주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5.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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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언어‧상황 운영 능력이 당락 가를 듯
법률저널 PSAT, 인사처 시험과 똑같이 운영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인 PSAT 시험시간이 변경되면서 수험생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인사혁신처가 올해 7급 공채 PSAT 시험시간을 시험 두 달을 앞두고 갑자기 변경해 수험생들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시험 운영 전략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수험생 A씨는 “시험을 불과 2개월을 앞두고 시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험시간표가 변경돼 무척 당혹스럽다”라면서도 “이미 시간표가 공지돼 다시 변경되지 않을 거 같아 변경된 시험시간표에 맞춘 공부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수험생 B씨도 “갑작스러운 시험시간표 변경에 허 찔린 기분이 든다”라면서도 “변경된 시간표에 맞춘 시험 운영 전략이 필요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PSAT은 1교시 집중력 싸움이 승패를 좌우할 거 같다”며 “실전연습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수험생 C씨는 “그동안 지난해 시간표 운영에 맞춰 문제 풀이 전략으로 실전연습해 왔는데 갑작스러운 시간표 변경에 멘탈이 무너지는 것 같다”며 “또다시 시험 운영 전략을 재정립하려니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도 바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PSAT 시험시간이 변경되면서 수험생들의 발길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가직 7급 공채에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PSAT은 3교시를 과목별로 각 60분씩 치렀지만, 올해는 2교시로 단축되고, 1교시는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두 과목을 동시에 120분간 치러진다.

지난 21일 국가직 7급 공채 및 민경채 선발시험, 대통령경호처 공채 대비 법률저널 제2회 PSAT 모의평가가 개원중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3회부터는 시험시간 변경에 맞춰 실제 시험과 똑같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1교시 두 영역 통합에 따른 시험 운영 전략을 실전연습을 통해 세울 수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 시행한 제2회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고 있다.
지난 21일 국가직 7급 공채 및 민경채 선발시험, 대통령경호처 공채 대비 법률저널 제2회 PSAT 모의평가가 개원중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3회부터는 시험시간 변경에 맞춰 실제 시험과 똑같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1교시 두 영역 통합에 따른 시험 운영 전략을 실전연습을 통해 세울 수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 시행한 제2회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PSAT은 1교시 집중력 싸움이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 특히 120분간 두 과목을 연속해서 치러야 하므로 시험 운영 능력이 매우 중요해졌다.

1교시 두 과목으로 통합되면서 시간 운영 측면에서는 운영의 폭이 넓어지게 되므로 문제 풀이 전략이 더욱 필요하다. 과목별 25문항 60분과 50문항 120분간은 한 문항당 산술적 시간은 같지만, 답안을 표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과목별 문제 풀이도 시간을 구분하지 않으므로 시험 운영의 폭이 넓어지므로 이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이 하나의 문제책으로 합본 돼 나오므로 상황에 따라 시간 배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이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우면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다.

자료: 인사혁신처
자료: 인사혁신처

 

또한, 1교시 두 과목 통합에 따른 집중력 훈련이 필요하다. 두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멘탈을 유지하느냐에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특히 PSAT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험이므로 단기적인 집중 능력을 높여야 한다. 이 같은 단기적인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제 시험과 똑같은 실전연습이 최고의 전략이다.

이제 개편된 시간표에 따른 전략과 시험 사이클을 맞추기 위해선 무엇보다 꾸준한 실전연습이 중요하다. 실전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험 운영 능력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지속해서 실전 연습하는 게 시험 운영 능력을 기르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금상첨화다.

이 같은 수험생들의 실전 능력을 기르기 위해 법률저널은 오는 6월 4일 시행하는 제3회 PSAT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인사처의 시험시간표 그대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앞으로 남은 다섯 번의 PSAT 실전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은 시험 운영의 전략을 세우며 문제 풀이의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PSAT 시험시간이 시험 2개월을 앞두고 전격 변경됐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새로운 시험시간에 맞춰 시간과 문제 풀이 등 시험 운영 전략을 다시 짜야할 상황이다. 특히 1교시 시험 운영 전략을 위해 꾸준한 실전연습 중요해졌다. 사진은 지난 21일 개원중에서 법률저널 제2회 PSAT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실전연습을 하고 있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PSAT 시험시간이 시험 2개월을 앞두고 전격 변경됐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새로운 시험시간에 맞춰 시간과 문제 풀이 등 시험 운영 전략을 다시 짜야할 상황이다. 특히 1교시 시험 운영 전략을 위해 꾸준한 실전연습 중요해졌다. 사진은 지난 21일 개원중에서 법률저널 제2회 PSAT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며 실전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매회 응시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응원금’을 지급한다.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합격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전액을 입금한다.

올해도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자를 위해 PSAT 무료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시험 종료 후 1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해설 강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설 강의는 ‘PSAT 고수’로 통하는 베리타스 전진명 강사가 맡았다. 수험생들은 무료 해설 강의를 통해 PSAT 풀이 전략 등 고득점을 얻는 비결을 전한다.

또한, 오는 6월 4일 시행하는 제3회 7급 PSAT 모의평가 응시자에게도 ‘하루끝 논리퀴즈’ 핸드북(비매품)을 증정한다. 이는 ‘논리퀴즈 매뉴얼 4.0’과 ‘강화약화 매뉴얼 3.0’ 등으로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이해황이 7급 국가직 및 민경채 수험생을 위한 자료집이다.

‘하루끝 논리퀴즈’ 핸드북 증정 이벤트는 제2∼제4회 응시자 대상으로 하되 이미 받은 응시자는 제외된다.

‘하루끝 논리퀴즈’ 핸드북은 민경채와 7급 PSAT 수준의 논리퀴즈를 하루에 끝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자료집은 장황한 논리학 이론을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수험생, 최소한의 지식만으로 논리퀴즈를 풀고 싶은 수험생, 민경채 및 7급 전개년 논리퀴즈를 정리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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