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가직 7급 원서접수 D-6, 21일 제2회 모의평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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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직 7급 원서접수 D-6, 21일 제2회 모의평가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5.18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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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2회 7급 PSAT 모의평가…개원중에서 시행
제2∼4회 응시자에게 ‘이해황의 하루끝 논리퀴즈’ 증정
제1회 무료 해설 강의…법률저널 유튜브에서 현재 공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오는 24일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를 앞둔 가운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볼 모의평가가 21일 개원중에서 시행된다.

이번 21일 시행하는 법률저널 제2회 7급 PSAT 모의평가는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의 능력 수준을 파악하고, 수험생에게 새로운 문항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본고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PSAT이 도입된 지 올해 2년 차에 불과함에 따라 7급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더욱 필요한 시점에 법률저널 PSAT이 기준이 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시험 직후 실시한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 중 ‘PSAT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조사에서 응답자 1832명 중 34.1%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이에 반해 지난해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했던 A학원의 경우 5.2% ‘한 자릿수’에 그쳤으며 B학원도 13.4%에 불과했다. 역시 C학원도 5.4%에 그쳤다. 학원의 PSAT 모의고사 대부분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안 됐다는 평가를 한 셈이다.

수험생들의 이 같은 평가에 따라 지난 7일 시행한 제1회 7급 PSAT 모의평가부터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 제1회 모의평가 응시자 수가 전년도보다 26.8%나 증가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오는 21일 시행하는 제2회 PSAT 모의평가도 18일 현재 기준 신청자 수가 전년보다 10.8% 증가했다. 따라서 이번 제2회도 현재 신청자 추이를 고려하면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법률저널 7급 PSAT 모의평가에서 응시자가 크게 느는 데는 ‘합격응원금’ 지급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법률저널 7급 PSAT은 매회 응시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응원금’을 지급한다. 앞서 5급 공채 PSAT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매회 5명씩 총 50명에게 500만 원을 지급했다. 5급 공채 PSAT 수상자들은 매회 합격응원금을 원동력으로 삼아 본시험에서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7급 PSAT에서도 지난 7일 시행한 제1회에서 첫 합격응원금의 수상자 8명이 탄생했다. 첫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법률저널 7급 PSAT에 관해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합격응원금이 동기부여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2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난 제1회에서도 동점자가 나왔지만 상황판단 성적 우수자가 선발됐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합격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전액을 입금한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의 시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원서접수를 앞두고 오는 21일 법률저널 제2회 7급 PSAT 모의평가가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행되므로 현재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볼 기회다. 사진은 지난 7일 용산고에서 치러진 제1회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올해도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자를 위해 PSAT 무료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시험 종료 후 1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해설 강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해설 강의는 ‘PSAT 고수’로 통하는 베리타스 전진명 강사가 맡았다. 수험생들은 무료 해설 강의를 통해 PSAT 풀이 전략 등 고득점을 얻는 비결을 전한다.

또한, 오는 21일 제2회 7급 PSAT 모의평가 응시자에게는 ‘하루끝 논리퀴즈’ 핸드북(비매품)을 증정한다. 이는 ‘논리퀴즈 매뉴얼 4.0’과 ‘강화약화 매뉴얼 3.0’ 등으로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이해황이 7급 국가직 및 민경채 수험생을 위한 자료집이다.

‘하루끝 논리퀴즈’ 핸드북은 민경채와 7급 PSAT 수준의 논리퀴즈를 하루에 끝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자료집은 장황한 논리학 이론을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수험생, 최소한의 지식만으로 논리퀴즈를 풀고 싶은 수험생, 민경채 및 7급 전개년 논리퀴즈를 정리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다.

법률저널 PSAT 모의평가는 온‧오프 동시에 시행되며 온라인 응시자는 모니터 상에 응시하든지, 시험시작 1시간 전에 문제를 출력하여 인쇄물로도 응시할 수 있다. 단, 인쇄물로 응시하더라도 기재사항과 답안은 컴퓨터상에 입력해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응시하든, 인쇄물로 응시하든 시험시작과 종료는 현장의 시험시간과 같다. 시험지 출력은 시험 당일 매 교시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시험 종료 후 해설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성적도 확인할 수 있다. 단, 온‧오프 통합 성적은 시험 종료 후 매주 목요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시험 시작 이후 접속한 때도 시험 응시는 가능하나 종료 시각은 같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다시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문제지 배송 서비스도 추가된다. 네이버 카페 ‘PSAT이 정석’(https://cafe.naver.com/lecpsat)에서 ‘문제지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시험 후 매주 월요일 발송할 예정이다.

현장 응시자는 오전 9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입실 전 발열체크, 손도독제 등의 방역 절차를 거쳐 입실하게 된다. 체온이 37.5℃ 이상 발열 시에는 입실할 수 없으며 귀가 조처된다. 시험장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도시락도 자기 자리에서 먹도록 해야 한다.

시험장의 시험실 등 구체적인 안내 사항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경 신청자에게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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