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모의평가 “기출스러웠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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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모의평가 “기출스러웠다” 호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5.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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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결과, 언어 74.6점‧자료 61.4점‧상황 61.9점
첫 ‘합격응원금’ 주인공 선발…현장 5명‧온라인 3명

오는 21일 제2회 PSAT 모의평가…개원중에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상황판단이 좀 어렵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전반적으로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배치되었고, 문제의 완성도 역시 만족스러웠다.”, “가장 유명한 PSAT답게 문제의 퀄리티, 적절한 난이도 등 기출 적합성이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7일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저널 7급 PSAT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첫 모의평가에 관한 응시자들의 평이다.

지난 7일 온‧오프에서 동시에 진행한 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모의평가에 관해 응시자들은 대체로 만족한 반응이었다.

응시생 A씨는 “이번 제1회 PSAT은 문제의 선택지가 헷갈리지 않게 잘 구성되어 신경 써서 출제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자료와 상황의 난도가 다소 높았지만, 전반적인 난이도는 적절했다고 생각한다”며 “실전과 같은 느낌으로 잘 풀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응시생 B씨는 “언어논리에 비해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의 난도는 중상 정도로 높았지만, 문제가 명확해서 실전연습으로는 좋았다”며 “선지의 논리구조 등에서 기출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졌다”고 평했다.

이처럼 지난 첫 시험에 관해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나머지 모의평가 신청에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20% 이상 증가하는 등 법률저널 7급 PSAT에 관해서는 수험생들의 선호 열기가 뜨겁다.

오는 21일 개원중에서 시행하는 제2회 모의평가는 현장 응시자만 400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신청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제1회 모의평가에 관해 가채점한 결과, 언어논리 평균은 74.6점으로 지난해 제1회(68.9점)보다 다소 높았다. 자료해석 역시 가채점 평균은 61.4점으로 지난해 제1회(55.9점)보다 높았다. 다만, 상황판단의 경우 61.9점으로 지난해(62.8점)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저널 7급 PSAT 레이스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제1회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제1회에 관한 응시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2회는 오는 21일 개원중에서 시행된다. 현장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실전연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저널 7급 PSAT 레이스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제1회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제1회에 관한 응시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2회는 오는 21일 개원중에서 시행된다. 현장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실전연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PSAT이 도입된 지 올해 2년 차에 불과함에 따라 7급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더욱 필요한 시점에 법률저널 PSAT이 기준이 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시험 직후 실시한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 중 ‘PSAT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조사에서 응답자 1832명 중 34.1%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이에 반해 지난해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했던 A학원의 경우 5.2% ‘한 자릿수’에 그쳤으며 B학원도 13.4%에 불과했다. 역시 C학원도 5.4%에 그쳤다. 학원의 PSAT 모의고사 대부분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안 됐다는 평가를 한 셈이다.

또한, 올해 7급 PSAT은 매회 응시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응원금’을 지급한다. 앞서 5급 공채 PSAT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매회 5명씩 총 50명에게 500만 원을 지급했다. 5급 공채 PSAT 수상자들은 매회 ‘합격응원금’을 원동력으로 삼아 본시험에서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단, 제1회의 경우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합격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전액을 입금한다.

올해도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자를 위해 PSAT 무료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시험 종료 후 1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해설 강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해설 강의는 ‘PSAT 고수’로 통하는 베리타스 전진명 강사가 맡았다. 수험생들은 무료 해설 강의를 통해 PSAT 풀이 전략 등 고득점을 얻는 비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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